유럽문화탐사

[51차 유럽] 낙원의 땅 벨기에를 거쳐 작은 성 룩셈부르크로!

posted Jul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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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의 캠핑을 끝내는 날. 전날 이른아침 비가온다는 소식에 대장들은 비상이 걸렸었습니다. 하지만 하늘도 대원들의 방문을 반기는지 새벽시간 잠깐 소나기가 온 뒤부터는 잠깐 짧은 비만 내릴 뿐이었습니다. 무사히 캠핑장을 정리하고 빠듯한 다음일정을 위해 아침으로는 갓구운 크로와상, 씨리얼, 수박, 쿠키로 든든하고 신속하게 먹었습니다. 
모두가 캠핑장에 나와 버스에 탑승하여 벨기에로 향하였습니다. 벨기에에 도착하여 곧장 그랑플라스 광장으로 갔습니다. 그랑플라스 광장의 건물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눈을 마주치자마자 대원들의 카메라를 꺼내도록 만들었습니다DSC011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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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플라스 광장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은 뒤 감자튀김을 먹으러 갔습니다. 대원들은 맛있는 맛과 많은 양에 너무 만족하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에 다 먹지 못하고 남기는 대원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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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을 다 먹은 뒤 연대별로 모여 벨기에의 유명장소인 오줌싸개 소년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오줌싸개 소년상에 도착하였을때 생각보다 작은 동상의 크기에 대원들은 당황하거나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줌싸개 동상 옆 와플가게에서 먹은 와플의 달콤한 맛에 실망감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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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를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인 감자튀김과 와플을 배불리 먹고 오늘의 숙소인 룩셈부르크로 향하였습니다. 룩셈부르크 숙소에 도착하여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저녁을 먹은 뒤 곧장 보크포대로 향했습니다. 난공불락의 요새라는 말이 다른 설명없이 그 자체로 이해가 되는 장관이었습니다. 대원들은 각자 사진을 찍고 대장들의 인솔없이 룩셈부르크 왕궁을 찾아가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가장 빨리 도착한 연대에게는 총대장의 포상이 걸려있어 지도를 보고 물어도 보며 룩셈부르크 왕궁을 찾아나섰습니다. 1등으로 도착한 연대는 3연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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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불락의 요새 보크포대에서 내려와 숙소에 들어와 빨래를 돌릴 대원은 각자 빨래를 돌렸고 탁구를 치는 등 자유시간을 가질 대원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잠깐의 자유시간 후 내일의 일정을 기대하며 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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