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차 국토대장정] 0105 제주의 끝과 해남의 시작

오늘은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
어제 하루 모든 대원들이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 아침 7시에 기상 후 간단히 세안 후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 오늘은 대원 중 2명 생일이여서 아침에 생일자들은 미역국도 먹으며 함께 축하해 주었답니다 ^_^!

식사 후 각자의 짐을 정리하고 숙소를 나서서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
자연사 박물관에서 제주도의 식사 와 역사 ,방언, 제주도 동물등 제주도에 관한 모든것을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
박물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용두암으로 향했습니다.

 

 

용두암은 용의 머리를 형상화한 머리로 대원들도 용두암에서 한명씩 사진촬영을 하였답니다 ^_^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활기찬 우리 대원들 !

 

 

 

 

 

 

용두암에서 제주항으로 가서 간단히 도시락을 먹은 후 1시45분에 완도로 가는 배에 올라 6시20분경 드디어 완도에 도착했습니다 !

 

 

 

대원들은 제주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완도에서 해남으로 차를타고 이동하였습니다 !

해남에서의 첫쨋날밤, 호남대로4명의 대원들도 합류하여 드디어 모든 대원들이 만났습니다 !
합류한 대원들도 모두 언제 합류한지 모를만큼 대원들이랑 친해졌답니다 ~^_^

숙소에서 밥을 먹을먹고 씻은 후 다같이 모인의미에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 ^_^
모든대원들이 서로 뜨거운 박수로 환호로 맞이해주는 모습이 너무 어여뻤답니다 !

내일은 드디어 본격적으로 첫 행군을 하는 날입니다 ! 모든 대원들이 설레는마음, 두려운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할것 같네요 !
대원들 모두 첫행군을 무사히 마칠수 있길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