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탐험소식
HOME > 연맹소개 > 2017년 탐험소식  
국토대장정
2017.01.04 19:45

[42차국토] 0104 국토최남단을가다~

조회 수 2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7년 1월 4일 수요일 마지막제주

01.jpg

 

02.jpg

 

KakaoTalk_20170104_191938234.jpg

 

KakaoTalk_Moim_5UD1xXeaI4LTCpsLxEj6JblXygwav8.jpg

 

KakaoTalk_Moim_5UD1xXeaI4LTCpsLxEj6JblXyhwjDk.jpg

 

KakaoTalk_Moim_5UD1xXeaI4LTCpsLxEj6JblXyi9mF4.jpg

 

KakaoTalk_Moim_5UD1xXeaI4LTCpsLxEj6JblXyiOl22.jpg

 

KakaoTalk_Moim_5UD1xXeaI4LTCpsLxEj6JblXyirvUu.jpg

 

page.jpg

 

우리의 작은 영웅들 오늘이 제주에서 마지막하루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늦게 일어났지만 어제의 한라산 후유증인지 침대에서 도통 몸을 일으키지 못하였습니다. 아침을 먹고 오늘은 마라도로 갑니다.

배 2층에 올라가서 개인들이 찍고 싶은 곳을 골라서 사진도 찍고 단체사진도 찍고 바람을 쐬니 어느새 마라도에 도착했습니다.

 

마라도에서는 먹고 싶은 자장면을 뒤로하고 마라도 분교에서 연대장의 설명을 듣고, 최남단 비석에서 사진을 찍고 등대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겨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바람도 시원하고 하늘도 맑아서 사진을 찍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모슬포항으로 다시와서 점심은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던 자장면을 먹었어요!!

자장면으로 부족했는지 공기밥까지 시켜 비벼먹는 모습이 저도 배부르게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제주자연사박물관에가서 돌하르방을 따라하며 사진도 찍고 유리창을 뚫고 들어갈 듯 아이들의 호기심은 높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옆에 있는 삼성혈에 들러 산책도 했습니다.

아쉽지만 우리의 제주 마지막일정 용두암으로 갔을 때는 첫쨋날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웃음기도 많아졌고 서로 많이 친해져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부산으로 가기위해 배를 타고 아이들은 저녁을 먹고 일지를 쓰고 어느새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도착시간은 내일 아침 7시!! 내일 새로운 대원들과 대장님들을 만나는데 아주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