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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5월1일 월요일 교토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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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씻고 나갈 준비를 했다 샤워 하는 곳이 집이랑 좀 많이 달라 당황했지만 그런대로 잘 했다 다 씻고 옷을 입고 밥을 먹으러 나갔다 저녁에 라면을 먹었지만 그래도 매우 매우 배가 고팠기에 기대가 됐다 오늘의 아침은 바로 간단하지만 배가 차는 아침 정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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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계란과소시지 샐러드 된장국 두부 김이 있었는데 솔직히 김치가 너무나 필요한 맛이었다 그래도 일단 맛이 있으니 좋았다 밥을 먹고 슈퍼를 가 음료수를 사려고 했지만 마땅한게 없어 결국 사지 못했다 슈퍼는 아쉽게 지나가고 지하철을 타러 내려갔다 시설은 역시 한국이 더 좋은 것 같다 아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담배를 펴 목이 좀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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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하철 타고 교토를 갔다 지하철 의자는 정말 매우 좋았다 한국 지하철과는 달리 되게 푹신푹신하다 또 놀라웠던 것은 일본사람들은 지하철에서 폰을 보는 것보다 자는 것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한국 지하철에가면 하나같이 다 폰만 보고 있는데 조금 비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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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탔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 좀 불편했다 근데 내릴 때 앞으로 내 린다는게 되게 신기 했다 한국이랑은 반대니 좀 불편하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한국이랑 일본이랑 반대인게 많은 것 같다 금각사에 도착하였다 금각사는 반짝반짝 하는게 있었다 하지만 더워서 좀 힘들었다 그래도 대장님께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사 주셔서 힘이 좀 났다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비둘기 땜시 좀 힘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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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잼있었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 다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윤동주 시인께서 다니던 학교에 있는 윤동주 시인께서 쓰신 서시가 쓰여져 있는 비석을 보았다 되게 기품 있어 보였다 그 비석 앞에서 사진도 찍고 시도 읽어보았다 뭔가 뭉클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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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을 본 다음에 점심을 먹었다 살짝 카레맛이 도는 돈까스였다 내가 돈까스를 좋아하지 않아 좀 걱정이었는데 맛있게 잘 먹어서 다행이었다 조금 아쉬운 건 계란이 나오는데 진짜 겉만 익고 속은 하나도 익지 않았던게 아쉬웠다 밥을 다 먹고 버스를 타고 세 갈래로 물이 멈추지않고 나오는 청수사를 갔다 도착해서는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솔직히 기다릴만큼 의미가 있는 건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막상 물을 직접 받아 마셔보니 기분은 좋았다 물을 마시고 시장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물건 파는 곳에서의 자유 시간을 가졌다 아쉽게도 돈을 많이 가져가지 않아 살 수 없었다 대신에 녹차 아이스크림을 한번 더 먹었다 역시 맛있었다 자유 시간이 끝나고 귀무덤에 갔다 (코무덤) 그곳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억울한 우리 국민들의 목을 쳐 오라는 일본 사람의 명령을 듣고 무거운 머리대신 귀와 코를 잘라 모아 만든 무덤이라고 한다 그 무덤 속에 그 분들의 귀와 코가 들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저절로 좀 진지해졌다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 귀 무덤을 보고 버스를 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결국 둘로 나누어 탔다 정말 힘들었다 한 손으로 버티기란 참 힘든 것 같다 그렇게 힘들었던 버스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오니 정말 매우 추웠다 그래도 지하철로 들어가니 좀 나아지긴 했다 다음엔 가디건을 준비 해야겠다 이제 숙소를 가려고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에서는 피곤했는지 나는 푸우우욱 잠들어 버렸다 도착한 뒤 스시집을 갔다 되게 맛이 있었다 종류가 다양해서 그런지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숙소에 도착 하였다 오늘 하루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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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일본이 생각보다 대중교통이 발달 되어 있었다 어제 본 지하철도 그렇고 오늘 거의 모든 지역이 지하철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버스를 타고 3분마다 정류장이 있었다 그 정도의 거리는 걸어 가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해 보았지만 전체 인구 중 20%인 노인들을 배려한 정책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버스를 탈 때 우리를 제외한 사람들의 절반이 노인들이었다 그리고 노인분들이 서서 가면 자리를 양보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버스와 지하철로 대략 2시간 정도 타고나니 금각사에 도착했다 어렸을 때 '일본에서 보물찾기'라는 책에 금각사가 있었던 부분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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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보고 상상했던 모습과 달라 많이 놀랐다 내가 상상한 금각사는 불국사처럼 된 절에 금박이 칠해져 있을 것 같았으나 실제 금각사는 정원에 별당 같이 있었다 처음에 보는 순간 우와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생각보다 작았지만 금각사의 화려함은 대단했다 지금까지 보았던 우리나라의 유적들이 그 화려함에 잠깐동안 억눌렸다 리본에 금으로 된 새가 달려있고 주변 경치와 어우러져 화려함이 대단했다 금각사를 보고 은각사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자의 길도 있다는데 그 곳에 들려 은각사의 모습을 보고 싶다 올해 2월 즈음에 동주 영화를 보았다 동주를 보고 윤동주 시인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었다 영화에서 보면 윤동주 시인이 도시샤 대학에 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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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동주의 '쉽게 쓰여진 시'에 보면 '늙은 교수의 강의를' 이라는 부분이 나온다 도시샤 대학 영문과에 다니며 조국의 동포들은 죽어 나갈 때 자신은 편하게 공부 한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죽는 날까지 하늘을 한점 부끄럼 없기를 이라는 구절을 쓴 것과 쉽게 씌어진 시를 쓴 윤동주 시인이 상상 되었다 청수사에 가서 처음 입구의 그 웅장 하고 색의 화려함에 놀랐다 금각사의 화려함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금각사는 소박한 화려함이 있다면 청수사는수 자연과 어우러진 화려함이었다 건물 위로 쭉 펼쳐진 산과 물 구름 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에 대해 무서움을 느꼈다 자연이 이만큼 아름다울 수도 자연이 한 사람의 감정을 막강하게 좌지우지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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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청수사인지 알게 해준 물. 긴 막대기에 담아 손으로 받아 먹는 모습이 다른 사람 위해 배려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일본이 에스컬레이터 모습을 보면서 엄청 신기했다 벽 한쪽에 붙어 남은 통로는 급한 사람을 위해 터주는 문화였다 안전 의식이 성숙한 일본은 지하철 난간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성숙한 안전의식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배어나오는 것 같다 아무렇게나 흐트러지게 에스컬레이터에 서 있다가 누가 급하게 지나가야 하면 줄과 질서 분위기가 흐트러지기 마련인데 그것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 한 가지 신기한 점이 있었다 일본 가게 기념품 곳곳마다 욱일승천기를 팔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일본인 누구도 그것에 대해 지적하지 않았다 욱일승천기는 독일의 나치 표시와 같이 군국주의 침략 주의의 산물이다 그런 모습을 보고 나는 어이가 없었다

 

도대체 일본 정부는 근대 일본의 군국주의 침략 주의를 얼마나 미화 해서 교육한 것일까 사람이 바뀌기 위해선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일본 정부는 미워하되 일본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라는 말이 있지만 이때만큼 둘 다 엄청 미워졌다 귀 무덤에서 모습을 보고도 일본인의 뿌리 깊은 침략본능이 얼마나 잔혹하고 잔인한지 일본 사람들은 모르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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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순

아침 6시 30분 나와 같은 방을 쓰는 아이들을 7시까지 깨우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나는 아이들의 어깨를 흔들며 6시 50분에 깨워 다 갈아 입고 머리와 세수를 한 뒤 집합하여 여러명의 아이들과 함께 아침 밥을 먹으러 갔다 가는 곳은 우리가 있는 호텔 근처의 식당이다 거기서 샐러드와 소시지 밥 등을 먹고 우리는 편의점에 들러 일본에서만 파는 만화책인 점프를 조금 보고 나와 같이 지하철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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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은 사우나처럼 덥고 더군다나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 중간에 다른 지하철을 갈아타고 우리가 가려던 금각사에 도착 하였다 우리는 버스의 표를 사고나서 버스를 타며 이동하였고 도착한 뒤 우리는 산을 몇걸음 걸어 올라가 외국인 일본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줄을 서서 표를 사는 곳에 도착하였다 다행히도 대장님 들이 표를 미리 사다주셔서 우리들은 편히 금각사를 구경하러 들어갈 수 있었다 거기에서 우리는 엄청 넓은 강 위에 있는 오리와 소금쟁이들을 구경하고 또한 황금색으로 빛나는 성을 보았다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나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황금빛으로 빛나는 성을 향해 휴대폰을 들어 사진 3장을 찍고나서 대장님과 함께 산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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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여러 관광용품과 아이스크림 빵 음료수를 팔며 산을 올라오면서 힘들었던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그리고 산 정상에 있는 것들을 전부 구경한 뒤 대장님을 따라 계단을 한걸음 한걸음 걸어 내려 갔더니 우리가 처음에 올라왔던 장소로 돌아왔다 우리는 대장 님들이 사주시는 녹차맛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벤치에 앉았다 녹차 아이스크림에서 느껴지는 달달함과 머리를 자극하는 아이스크림의 차가움에 넋을 놓았다 그런데 갑자기 나의 발 사이로 지나가는 비둘기 한 마리 두 마리를 보며 내가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 과자 부분을 떼어 주었더니 고양이에게 생선을 준 듯이 너무 기뻐하며 줏어 먹었다

 

 

근데 한 마리한테 주었더니 여러마리가 몰려오고 서로 자기가 먹겠다며 쪼아대며 싸움을 시작했다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계속 주었다 시간이 흘러 우리는 대장님의 지시를 따라 버스에 탑승하였다 59번 버스를 타고 간 곳은 윤동주 시인이 있었던 도시샤대학이었다 거기서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묘앞에 모여 다 같이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으러 가까운 식당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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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와 국 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청수사에 도착하였다 거기에는 맑은 공기와 큰 나무들이 있었고 게임 오버워치 하나무라 라는 지형의 모델이기도 한 엄청 큰 성에 들어가 멋진 풍경을 감상한 뒤 옆에 이어진 길을 통해 산을 내려갔다 그리고 기다리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자유시간은 자신이 사고자 하는 것을 사는 아주 멋진 시간이다 나는 그 시간에 거기서만 살 수 있는 3d 돌을 부모님께 선물 하기 위해 3개를 샀다 그 뒤 또 한 번 집합하고 버스를 기다리며 아이들과 얘기를 하였다 이번에 우리가 가는 곳은 귀무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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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의 설명으로 귀무덤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우리 민족의 귀와 코를 잘랐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에 귀 코등을 땅에 묻어 무덤으로 만든 것이 바로 귀무덤이다 거기에 계신 우리 조상님들께 인사를 마치고 사진을 찍은 뒤 다시 버스를 타고 호텔로 다시 이동하였다 이동 하던 도중 저녁을 먹으러 회전초밥 집에 갔다 나와 형은 초밥을 못 먹어서 우동이랑 여러 많은 음식들을 먹고 그 밖에 다른 사람들은 초밥을 아주 많이 먹었다 내가 다 먹고 나올 때 쯤 한 명은 30접시나 먹었다 회전초밥 집을 나오면서 역시 일본 초밥 집이다라고 감탄을 하고 대장님 들께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 도중 자판기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이다를 뽑은 뒤 숙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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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규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못 감았던 머리를 감고 7시 30분에 아침을 먹었다 가까운 음식점이 어서 금방 갔다 왔다 아침을 다 먹고 지하철을 타고 교토에 왔다 그 다음에 버스를 타고 다시 또 이동했는데 거의 계속 서 있어서 조금 힘들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니 금각사 입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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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설명해 주실 때는 그냥 금으로 만든 건물인 줄만 알고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입장하고 조금 걸어 들어가니 금각사가 있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가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깜짝 놀랐다 그냥 우리나라 경복궁처럼 건물만 있고 정원은 작을 줄 알았는데 큰 호수 가운데 금각사가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요즘들어서 숲이나 옛날 건물들을 좋아하게 되어서 이번에 온 금각사가 더 좋은 것 같았다 금각사 건물 말고도 큰 정원이 있었는데 그 쪽을 둘러보느라 단체 사진을 못 찍었다

 

금각사 호수 말고도 주변에 호수들이 꽤 있었는데 그 것을 보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다 중간중간 기념품 가게에서 부적들을 파는 것을 보았는데 그런 것들을 사가는 것 보단 조금 더 실용적인 것 들을 사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유명한 잡화점들을 찾아서 나중에 사기로 했다 금각사를 다 둘러보고 나와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먹는 동안 비둘기들이 계속 따라다녀서 느낌이 조금 이상했다 59 번 버스를 타고 도시샤대학으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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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샤 대학교는 일제강점기시대 시를 쓰셨던 우리나라의 시인 윤동주 시인의 시비가 있는 곳이었다 한국사를 공부할 때는 그리 크게 와 닿지 않고 그냥 이런 위인이 있었구나 하고만 느꼈는데 막상 계셨던 장소에 와 보니 감명 깊었던 것 같다 점심으로 돈가스를 먹고 버스를 타고 청수사로 올라갔다 대장님께서 깨끗한 물이 나와서 청수사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이름처럼 약수가 유명한 곳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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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아직 공사중이지만 내부에는 큰 공간이 있었는데 절이라 그런지 향 냄새가 풍겼다 청수사에 올라올 때 한참 걸어 올라 왔는데 높이 있다보니 교토 시내가 보였다 더 올라가면 러브스톤이 있다고 하셔서 올라가 보았다 그곳에는 돌 두 개가 있고 그 돌 두 개를 눈을 감고 만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써 있었는데 아무도 안 하고 있어서 조금 의아했다 약수를 마시고 귀무덤을 찾아갔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우리 조상 들이 무참히 살해당한 슬픈역사의 증거였던 곳이라 마음이 아팠다 일정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대장님이 회전초밥 식당에서 밥을 사주셨는데 내가 해산물을 잘 먹지 못하는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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