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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7.08.15 15:34

[49차유럽]0813 벨기에 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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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을 먹고 벨기에 그랑플라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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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플라스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상징이자 브뤼셀 관광의 중심지이고 ‘큰 광장’이란 뜻의 그랑 플라스는 13세기에 대형 시장이 생기면서 발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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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길드하우스가 즐비한 거리에는 쇼핑과 먹거리를 위해 오가는 서민들의 모습이 분주하고 현재 남아 있는 석조 건물과 광장의 모습은 17세기의 상공업 길드 시기에 갖춰진 것입니다.

시청사, 길드하우스, 왕의 집 등 건축학적, 예술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역사적 건축물들이 늘어선 그랑 플라스는 199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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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시청사는 15세기 건축물로 96m나 되는 고딕양식의 높은 첨탑이 인상적이고 탑에는 브뤼셀의 수호성인 천사 미카엘의 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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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몸으로 아름다움을 표해서 사진을 찍고 와풀과 오렌지 주스를 먹으며 감자튀김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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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집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순서에 맞게 줄을 서고 감자튀김을 받았는데 양이 되게 많았소 소스는 케찹이나 마요네즈를 뿌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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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자유지간을 주었는데 대장님께서 벨기에는 고디바 초콜릿이 유명하다고 해서인지 자유시간이 끝나고 아이들의 손에는 거의 다 초콜릿이 들어있는 봉투가 있었습니다.

구경이 끝난 후 아이들은 네덜란드를 가기위해 약 3시간 정도 버스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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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를 가는 중에 아이들은 자기소개를 했고 아이들끼리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네덜란드의 캠핑장 도착 후 아이들은 짐을 옮기고 자신이 잘 텐트를 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꽁치 김치찌개를 해주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먹고 더 달라고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국이 많이 남지 않아서 못준 아이들에 미안하긴 했지만 모두 잘 먹어서 대장님들은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아이들은 씻고 일지를 쓰고 텐트에 옹기종기모여 떠들다가 조용한 캠핑장에서 편안한 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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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김한비의 일지
오늘은 유스호스텔에서 자서 아침에 일어났을때 기분이 상쾌했다.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고 짐을 정리했다.

아침을 먹고 밖을 보니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버스를 타고 벨기에에 도착해서 성당쪽으로 가서 와풀과 음료수를 먹고 감자튀김을 먹으러 갔다.

다먹고 자유시간 1시간정도 가질 때 애들과 몇개의 초콜릿 집을 들어가서 가격을 비교해보며 고디바 초콜릿과 벨기에의 다른 초콜릿들을 샀다.

구경을 끝내고 버스에 올라 네덜란드의 캠핑장으로 향했다.

여기는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도착해서 텐트를 펼쳐 말리고 밥을 먹으러 이동하였다.

오늘 저녁은 꽁치 김치찌개와 김, 무말랭이 등이 있었다.

내일은 네덜란드 풍차마을을 간다.

<1연대> 김주혁 일지
오늘 아침은 비교적 평화롭게 시작되었다.

어젯밤은 핸드폰을 안걷어서 엄마와 페이스톡을 하고, 친구들과 메세지를 나누었다.

시차때문에 나는 피곤했지만 한국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침! 식사 메뉴는 빵, 햄, 잼, 치즈였다. 식사 후 샤워를 하고 버스에 타서 일지를 썼다.

2일치를 써야했기 때문에 진선대장님 옆에서 썼다. 일지를 쓰고나니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하였다.

벨기에는 감자튀김, 와플이 유명해서 점심으로 그 두가지를 먹었다.

감자튀김은 바삭하지 않고, 소금이 뿌려져있지 않아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렇게 점심식사를 마친뒤 초콜렛 또한 유명한 이 도시에서 초콜릿을 샀다.

정우, 성현이 형과 돈을 합쳐 밀크쉐이크를 사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벨기에에서 일정을 마친 뒤 네덜란드로 향했다.

네덜란드는 치즈, 튤립, 풍차 등으로 유명하고, 사람들의 평균키가 가장 큰 나라라고 한다.

네덜란드에서는 캠핑을 한다.

이번 유럽여행의 마지막 캠핑인것이다. 도착해서 텐트를 치고 저녁을 먹었는데 메뉴는 꽁치김치찌개, 무말랭이, 콩자반, 잡곡밥, 소세지, 김이였고 정말 맛있었다.

저녁 식사 후 텐트로 돌아와 앉으니 가족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었다.

18일 동안 못먹응 떡볶이, 치킨 등도 너무 먹고싶다.

그래도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고, 캠핑 일정 동안 비는 계속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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