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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7.08.13 18:40

[49차유럽]0811 스위스 필라투스 산악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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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을 먹고 필라투스 산악열차를 타러갔습니다.
필라투스 산악열차는 스위스 여행의 명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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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48%의 경사를 올라가는 산악열차이고 이러한 철로를 만들었던 스위스 사람들의 집념과 열정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놀이기구 타듯이 재미있게 타고 밖에 풍경을 보면서 사진도 찍고 가파른 산에 소들이 풀을 먹고 있는 모습을 신기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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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건물 안에 있어서 추운 것은 느끼지 못했지만 창 밖에는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습니다.

신나서 나간 아이들도 있지만 추워서 쇼파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대장님들께서 만든 햄버거와 복숭아, 레몬 홍차를 먹고 잠깐 밖에 나가서 단체사진을 찍고 들어와 필라투스 산악열차가 아닌 케이블카를 타고 아래까지 이동했 습니다.

KakaoTalk_Moim_6seFhaUdXdo1pBwfGjuw2sbxsf0Kf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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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이동한 아이들은 시내를 가서 2시간 정도 자유시간 갖았습니다.

시내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브랜드별 옷, 많은 시계들이 있었습니다. 골목마다 마치 그림인 것 처럼 아름다웠고 비가 조금 내렸지만 비올 때 마져 신비롭고 아름다웠습니다.

자유시간 후 숙소를 가려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숙소에 도착 한 후 2대대가 쏘야와 감자채 볶음을 해서 저녁을 먹고 씻고 텐트안에 들어가 일지를 쓰다가 아이들은 순서대로 빨래를 했습니다.

일정을 마친 아이들은 텐트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조용하고 편안한 밤 깊이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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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손민재의 일지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었는데 식빵에 계란을 부어 구운 것이였는데 설탕을 같이 뿌려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아침밥을 먹고 필라투스 산악열차를 타러갔다. 열차를 탔는데 경사가 높고 추웠지만 옷을 여러겹 입어서 많이 춥지는 않았다.

내려갈때는 케이블카를 탔는데 4명씩 타는거였다. 나는 동민이랑 송윤이 형, 민욱이 형이랑 같이 탔다. 내려가면서 노래도 듣고 사진도 찍으니까 시간이 금방갔다. 다 내려와서 화장실을 갔다 나오는데 대형견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버스를타고 스위스 시내로갔다.시내에는 대부분 시계와 맥가이버킬을 파는 곳이었다.
형들과 동민이랑 돌아다니다가 백조들이 있는 곳을 가서 사진도 찍고 걸었다.

길을 잘 몰라 외국인에게 물어보니 바로 앞에있는 것이여서 조금 민망했다.

구경을 마치고 캠핑장에 가서 2대대가 요리를 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밥을 먹고 바로 씻고 바로 잠에 들었다.

 

<1연대> 김태준 일지
유럽의 스위스에서 새롭고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밥을 먹었다.

아침은 신선하고 고소한 빵에서 우러나온 에너지가 내 몸을 감싸돌았다.

아침을 먹고 밤에 돌린 세탁기에서 빨래를 가지고 왔다.

버스를 타고 필라투스산으로 향했는데 거긴 1도였다.

산 정상은 높고 춥기때문에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갔는데 경치가 좋고 오늘 진선대장님이 남자친구와 200일이여서 남자친구가 보내준 영상을 같이 봤는데 내가 살면서 가장 재미있던 산악열차를 탄거 같았다. 정상에 도착하니까 우리나라의 한겨울보다 추웠던 것 같다.

그 곳은 남산타워처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따뜻하고 좋았다.
오늘 아침에 그녀에게 줄 선물이 망가져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경치를 보고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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