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2년 탐험소식  
조회 수 1694 댓글 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돌아온 일지대장 곽은경입니다! 주말은 잘 쉬셨는지요. 드디어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벌써 오지 않을 것 같던 “그 날”이 오고 있음을 하루하루 실감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하루를 함께해 보겠습니다.

어제는 부모님 편지를 받고 다시금 아이들이 결의를 다지며 마음을 단단히 했던 날입니다. 오늘은 더욱 힘내서 행군을 할 수 있었지요. 식사 후 침낭을 결속하고 출발했습니다. 침낭 무게는 무거워졌지만 무게에 반비례하여 행군 에너지는 높아졌습니다. 옆에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 만큼 빠르게 걸어도 밀착도 스스로하고 ~ 대견했습니다. 역시 이것도 부모님편지의 힘이겠지요? ^^*


20120117003322_0_IMG_0997.jpg



충청도의 오전은 쌀쌀했습니다. 하지만 걸으니 추위도 싸악~ 가시네요. 오전 행군이 끝나고 충렬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구아진 부대장님이 충렬사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중간의 문은 귀신이 지나다니는 문이라고 하네요. 그러자 듣던 대원이 “중간문으로 지나가서 귀신타고 서울 갈래요!!!!”라고 합니다. 어서 경복궁으로 날라 가고 싶은가 봅니다 @.@

상큼하게(!) 연대, 개인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간식도 먹었습니다!! 생강 넣은 유자차도 마실 수 있어서 몸을 따숩게 녹일 수 있었지요. 무한리필 유자차 *.*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20117003322_1_IMG_1004.jpg



20120117003322_2_IMG_1006.jpg



20120117003322_3_IMG_1008.jpg



20120117003322_4_IMG_1009.jpg



20120117003322_5_IMG_1010.jpg



20120117003322_6_IMG_1011.jpg



20120117003322_7_IMG_1013.jpg


출발은 노래와 함께 했습니다 ♬ 총대장님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요를 크게 틀어주셨습니다. 하나 둘 따라 부르며 걸으니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도 들뜨는 듯 했습니다. 아이들의 표정도 정말 밝아져 대장님들도 덩달아 흥얼흥얼 ♪ 오늘같이 기분 좋게 걸은 날은 처음입니다 ^^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맘에 보리건빵 한 봉지씩을 뿌린 총대장님!! 항상 맛있는 간식을 본대에 전해 주시는 총대장님은 인기 짱이십니다~! 보리건빵을 먹은 그곳은 노인정이었습니다.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화장실과 마당을 내어주신 할머님, 할아버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꿀같은 휴식을 취했거든요. ^!^

오늘 행군은 조금 긴 거리였지만 익숙해졌는지 조금만 느려지면 느리다고 툴툴댑니다. 이젠 정말 누구보다 잘 걷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 확~ 걷고 어느 주유소 앞에 멈췄습니다. 화장실 갔다 오고 모두가 모였습니다. 총대장님 출동!!! 노래 부르기 대결에 간식을 걸었습니다. 아주 잔뜩 걸어서 아이들은 열광했습니다 >_< 점수는 총대장님 맘에 드는대로 ~~ 잔뜩 걸린 간식을 위해 ‘저요 ! 저요 !’ 여기저기서 손을 들고 경광봉을 마이크삼아 열심히 했습니다. 끝까지 열창한 대원 한 명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간식을 획득했습니다.


20120117003322_8_IMG_0893.jpg



20120117003322_9_IMG_1314.jpg



100m밖에 남지 않은 거리를 걸어 오늘의 숙영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마을회관에서 잠을 청할 것입니다. 지금 아이들은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일지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방에서 잠을 잘 아이들이 피곤을 잘 풀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또 걸어야 하니까요.

아이들은 부모님 편지 전달식과 밖에서 걷고 생활하는 모든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부모님과 집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도 어제 받은 부모님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훔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저도 같이 읽어보니 눈물이 울컥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부모님의 마음을 읽으면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라졌겠죠?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잠을 청하실 어머님, 아버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도 잠들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 주민우 2012.01.17 00:41
    일지 잘보고 있습니다 대장님 ㅋㅋㅋㅋ!
    우리 아이들이 우리 대장들이 무사히 경복궁에 당도할수 있도록!!
    다들 응원해주세요!! 32차 국토대장정 화이팅!!! \^ㅇ^/
  • 염태환대장 2012.01.17 00:43
    대원, 대장님들 모두의 고충을 잘 알기에 진심으로 응원해요
    피날레를 향해 화이팅!
  • 조동욱 2012.01.17 00:59
    동욱아동욱아~~~
    충주는 엄마가 살던 곳~~~
    울 동욱이 엄마편지 읽구 많이 행복했지~~~
    오늘 사진은 쫌 마른듯한 얼굴이지만 건강해 보이는건 여전해서 엄마는 또 미소 짓는다~~~히히힛
    빨랑빨랑 오구~~~그런데 말이지말이지 어쩜 엄마 마중 못갈지두...
    하필 그날 원에서 생일잔치가...말씀은 드려보께!!!
    쬬~~~~옥!!! 사탕해@@
  • 김영우맘 2012.01.17 01:12
    곽은경~일지대장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며칠후면 맘을 녹여주고 걱정을 덜게 해줬던 이렇게 따뜻한글을 만나지 못하겠네요~ 아쉽고 섭섭하기도 합니다 맘 따듯한 일지대장님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안녕히 주무세용~!
  • 김지훈김지원 2012.01.17 19:30
    대장님들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 김지훈김지원 2012.01.17 02:01
    아들들 힘들어도 표정들이 밝아져 엄마 아빠 마음이 한결 편하구나.피곤에 많이 지쳤지만 마무리 행군 잘하길 빈다.정들었던 대원들과도 마무리 잘하렴. 이제 3일 남았네.좋은밤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 ♥♥
  • 이도희 2012.01.17 02:06
    사랑하는 도희야 !
    지금 아빠랑 승용차로 30분거리에있는데...
    아빠는 당장이라도 우리딸한테 달려가고싶은데...
    아빠나 엄마를 보지못하는 우리딸 친구들 볼면목이없어서 못가겠군아..

    날씨도 엄청 추운데..
    잠은 편히자는지..
    다리는 아프지 않는지...
    힘들지는 않은지..

    아빠가 국토횡단 하겠다고 할때 말릴걸...
    여러가지 후회 해보지만 스스로 선택한 길에 한점 후회없이 잘해내리라 믿고 또 믿는단다..

    이제 이틀밤 자면 우리딸 볼수있다는 생각에 아빠는 벌써 부터 설레이고 잠이안온단다.

    사랑하는 도희야.

    늘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는 딸이였기에 아빠에게도 엄마에게도 언니에게도 부끄럽지않는 가족이되길 빌며 경복궁에서 만날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아빠는 오늘도 편치않는 잠을 청한다.

    사랑한다 내딸 이도희 화이팅!!!
    사랑해요~~~
  • 강보석 2012.01.17 02:07
    야들보고싶다 삼일남았네아들보날이 건강하고 더욱성숙한모습으로 엄마랑만나자 화이팅....♥♥♥
  • 김민재 2012.01.17 06:25
    32차 종단 대장님들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멋지십니다!!!
    덕분에 많이 웃고 울고 사랑 열정 느낍니다
  • 송도엽 2012.01.17 08:09
    아침에 일어나면 젤 먼저 컴퓨터 켜서 일지 보는 일과도 이젠 정말 이틀밖에 남지 않았군요, 어리고 철부지인 각양각색의 아이들 데리고 행군하랴, 놀아주랴, 먹이고 재우랴, 일지 쓰고 사진 찍으랴 수고들 정말 많으셨습니다. 이제 거의 국토종단을 마무리 짓느라 아이들도 감회가 남다를 것 같네요. 모든 아이들이 한층 성숙해졌음을 여기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압습니다.
  • 박상권 2012.01.17 08:16
    2004년 첫째아이부터 지금까지 이곳에 보내고 있지만,그때마다 느낀게 대장님들입니다...정말,고생 많이 하시고 게시지요.
    아이들을 리더한다는게 힘든데,잘 이끌어 가시고 즐겁게 행군 할수있도록 옆에서 격려해주시는게 정말 자랑스러워요,우리큰아이가 이번에 대학들어갑니다.
    고3년동안 공부하는데 지구력과 끈기력,,이것은 국토종단을 통해 많이 얻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탐험연맹 화이팅입니다,!!!
    돌아온 여름방학댄 대장단으로 신청해서 간다합니다,그래서 대장님들이 더 멋있어보입니다.
    아무쪼록,19일 경복궁에서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봤으면 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상권이도 화이팅~!!!!!..순천에서,,상권이 엄마
  • 박지영대장 2012.01.17 08:33
    대장님들! 끝까지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D
  • 정현우 2012.01.17 08:50
    매일 아침 일어나면 사진보고 얼굴찾고 일지부터 읽게 되네요.
    늘 따뜻한 글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똑같이 일어나서 행군하고 밤 늦게까지 글을 올리시느라 얼마나 피곤하실까... 더욱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현우야! 이제 진짜 낼 모레다. 끝까지 힘내라~~
  • 김승후 2012.01.17 08:53
    대장님들, 대원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세요. 승후야 짱이다. 사랑해~
  • 권용후 2012.01.17 09:00
    권용후
    이제 며칠 안남았네.
    얼굴이 꼬질 꼬질~~ 고생한 표가 난다.
    마지막까지 힘내고 웃으며 만나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 지현수 2012.01.17 09:36
    지현수 화이팅!!
    젖먹던 힘까지 ~~고지가 눈앞에~~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하는 아들..아자 아자!!
  • 나영채 2012.01.17 09:59
    가지 않을 것 같은 시간도 이렇게 또 흘러갔지? 묵묵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는거야....너무너무 힘들겠지만 이제 3일남았네...남은 3일도 힘내!!!!
  • 채혜림 2012.01.17 10:11
    혜림아~~!!! 드디어 모레면 오네???ㅋㅋㅋ 남은 일정도 잘 소화하고 오렴~~^^팟팅!!!
  • 조용준 2012.01.17 10:47
    오늘쯤 경기도로 넘어 갔겠구나 이제 얼마 남지않았네? 그동안 힘든일정에도 잘견뎌주어 넘 고맙구.. 편지읽어보니 용준이가 고생하며 힘들어 하는 모습이 훤히 보이더구나 이틀만 참고 견뎌라 아빠가 달려간다
  • 승호하정맘 2012.01.17 13:27
    이제 모레면 너희들 보겠구나!!
    긴것만같던 일정도 다끝나가네. 이시간쯤이면 조금 더 가까이 올라와 있겠지. 얼른 달려가 너희들 얼굴보러가고 싶지만 이틀후로 기약해볼께
    남은 기간도 열심히 힘내보자!!
    아자아자 화이팅!!!!!!
  • 김성진 2012.01.17 13:29
    성진ㅋㅋㅋ
    얼굴이 까메졌네
    츄리닝바지도 그대로네
    빨리 집에와서 옷갈아입자
    누나들이 보고프단다
    두밤만 자고 나면 서울 경복궁ㅎㅎㅎ
  • 이태훈 2012.01.17 16:09
    태훈아
    건강한 모습사진으로 나마볼수
    있으니 흐뭇하군아
    모레면 볼수있을 것같구나 끝까지 최선을다하여
    건강모습으로 보자
    지금 까지와같이 성민이잘챙기고 ^^
    경북궁에서 만나자 ^^~^^
  • 김상민 2012.01.17 18:10
    오늘도 건는 우리아들이 스스로가 결정하여 아무 탈없이 해단식 자리인 경복궁에 곧 도착할 시간이 오고있다 너는 진정 17살에 용기가 있고 인내도 많이 배우고 부모님과 집에 귀중함을 인지 했으리라 아버지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너는 사회성이 좋고 사람들과
    잘사귀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려 노는 것을 잘알고 있기에
    아버지는 걱정은 않한다 학교에서도 힘 께나 쓰는데도
    약한애들 건들지 않고 나쁜짓도 하지않고 아버지가 보기엔
    잘자라나는것으로 맏어 의심치 않는다 또 아버지가 보기엔
    이다음에 사회에서 잘 적응하여 제대로 사나이 답게 생활 할것으로 아버지는 믿는다 그런데 너도 가만히 보면 다혈질이 있다
    갑짜기 성질을 내고 하는것은 사회생활에 너에게는 독이 됀다
    그것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떠나게 만들어 너혼자가 됀다
    그러면 어떻게 살겠느냐 옛말에 닭이 천마리면 봉황이 여러마리라고 했다 이는 네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개중에는 너를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것이다 도와주는 사람이 많으면 성공 할수있는 확율이 많을것아니냐? 그러니 요번 기회에 잘 참는것을 많이 배웠으니 꼭 실천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것에 큰 믿걸음이 되면
    아버지는 아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 지훈, 지원 2012.01.17 19:15
    지훈아!!
    지원아!!
    드디어 종착역이 얼마 남지 않았네..
    다치지 않고 무사히 해내고 있는게 정말 대견하다.
    해마다 가는건 어때?
    지원이는 체질인거 같은데....^^
    승재도 내년부터 보내려고 한다
    승재는 거부하고 있지만 건담 하나 사주면 가지 않을까?...ㅋㅋ
    마지막까지 기운내고 힘내
    부산오면 맛난거 먹으러 가자
    승재는 요즘 광어회 맛에 푹 빠졌다
    먹고싶은거 생각하면서 부산에 오렴
    장하다...이모 친구 아들들*^^*
  • 한정우 2012.01.17 21:20
    정우야!! 정말 막바지구나 수고했고 잘했다 드디어 사진에서 니가 웃고있구나 여유도 보이고 이틀후면 도착이네 건강하고 즐거운모습보니 고모맘도 좋네 그게 옆에서 같이힘이돼주고 걸어가는 대장님들과 친구들덕이야 꼭 감사하고 고맙다는 애기하길바래...조금만 더 힘내고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자 화이링~~
  • 김지훈김지원 2012.01.18 00:10
    지훈아 지원아!!!
    키 큰 이모 가 엄마보다 낫네.
    엄마는 어제도 편지를 안썼느데 이모는 매일 쓰셨네.
    이렇게 너희들을 믿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단다. 돌아오면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자.
    너희들이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
    이틀 남았지만 이제부터 먹을 거 생각해서 힘이 넘칠것 같은데?^^
    엄마는 목요일 밤에나 니들 얼굴을 보겠구나. 너무너무 보고싶지만 그때까지 참아봐야지ㅠㅠ
    사랑하는 울 아들들!!!
    엄마 보고싶어도 좀만 참아.
    사랑해♥♥♥♥
  • 추수경 2012.01.18 00:19
    수경이의 대견함을 사진속으로도 느낄 수 있네~~~
    씩씩하게 잘 견디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꿈에 그리던 집으로
    향하는 너의 발걸음이 가벼울 것 같구나..
    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경복궁에서 멋지게 만나자꾸나...
    그날은 너를 위해 꽃다발도 준비하고 맛있는 저녁을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을 것 같구나....
    이쁜 너의 얼굴을 빨리 보고 싶은 엄마가...
    2012년1월18일 수요일 새벽12시18분~~~엄마가
  • 이태경 2012.01.18 12:05
    오홋~ 빙고~~~
    아들 웃는 눈빛과 딱 눈맞춘 순간,
    나도 모르게 실~실~ 입가가 벌어지면서
    아들바보가 되어버렸다 ㅎㅎㅎ
    연대사진 속에는 암만 봐도 웃는 친구들이 아무도 없더만
    대대사진 속에서 빙긋이 웃고 있는 내 아들~
    아버지,어머니 편지 읽은겨?
    이제 내일이면 내 아들 안을 수 있다 ㅎㅎㅎ
    와이리 좋노...
    지금부터 자 뿌리까?
    아침이 빨리 올란가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30 국토대장정 2연대 프로필사진입니다. 7 file 2012.07.27 1576
29 국토대장정 2012 국토횡단 5일차 화채파워 22 file 2012.07.27 2166
28 국토대장정 1연대 프로필 사진입니다. 6 file 2012.07.27 1676
27 국토대장정 [한강종주] 1~4연대 부모님께 쓰는 편지 12 2012.07.26 3099
26 국토대장정 [한강종주] 4일차 - 여유로운 오티와 신나는 물놀~이 28 file 2012.07.25 2868
25 국토대장정 [한강종주] 3일차 - 연대별 사진 41 file 2012.07.25 2604
24 국토대장정 [한강종주] 3일차 - 여유로운 발걸음 11 file 2012.07.25 1924
23 국토대장정 [한강종주] 2일차 - 만만치 않은 국토대장정의 첫 행군 39 file 2012.07.24 2643
22 국토대장정 [한강종주] 1일차 - 힘찬 도약의 시작 33 file 2012.07.23 2624
21 국토대장정 2012 하계 한강종주탐사 연대표 1 file 2012.07.22 1957
20 국토대장정 국토종단 18일차 - 우리 ‘작은영웅들’ 해냈구나! 18 file 2012.01.19 1681
19 국토대장정 국토종단 17일차 - 눈물이 흐르는 마지막 밤. 14 file 2012.01.19 1664
18 국토대장정 국토종단 16일차 - 열기구타고 가자! 경기도로! 부모님... 32 file 2012.01.18 2058
» 국토대장정 국토종단 15일차 - 충청도에서 들리는 노랫소리~♥ 28 file 2012.01.17 1694
16 국토대장정 국토종단 14일차 - 부모님의 사랑이 문경새재를 넘어서... 25 file 2012.01.16 2055
15 국토대장정 국토종단 13일차 - 정신 반짝! 냉수마찰!! 25 file 2012.01.15 2632
14 국토대장정 국토종단 12일차 - 부대장일지: 대원들은 성장하고 있다. 22 file 2012.01.14 2010
13 국토대장정 국토종단 11일차 - 얼마 남지 않아도.. 아직은 경복궁... 22 file 2012.01.13 2040
12 국토대장정 국토종단 10일차 - 서로 도와주는 것을 배우는 법. 30 file 2012.01.11 2120
11 국토대장정 국토종단 9일차 - 맛있는 것 먹고 싶어요 간식 please.... 23 file 2012.01.11 20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