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1년 탐험소식  

  오늘은 횡단과 종단이 만나는 역사적인 날 입니다. 이 전 어느 국토대장정 역사에서도 횡단과 종단이 만나는 일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국토의 최고 끝단인 마라도에서 시작된 종단팀, 우리나라 땅인 그리고 최동단, 독도에서 출발한 횡단팀, 우리는 드디어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횡단팀 일지대장 신 수 림입니다. 오늘은 두 연대가 만나, 두 일지대장이 있어 오늘 내일 각각 맡아 쓰기로 했답니다. 종단팀 부모님 처음 뵙겠습니다. 횡단팀 부모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오늘 두 팀 모두 마지막 숙영지 이동을 위해 바빴습니다. 서울 근교인 횡단팀은 많은 차량으로 위험하여 버스로 이동하였고, 종단팀도 마찬가지로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버스를 타 신나하던 우리 대원들. 버스 타면 다리가 편해 내내 놀 줄 알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어찌나 잘 자던지... 그동안 우리 대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걸었는지, 즐겼는지, 경험했는지, 곤히 잠든 이들의 얼굴을 보며 알 수 있었습니다.

횡단팀과 종단팀의 만남. 서로 수고했다할 줄 알았으나, 사실 신경전이 어마어마 했답니다... 국토대장정의 목표는 같았지만 아마도 각 팀간에 경험과 그리고 그간에 생긴 정 때문에 아마도 승부욕?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횡단팀: 이번 여정 내내 비와 함께 하다.
종단팀: 이번 여정 내내 햇빛과 함께 하다.

같은 국토를 걷고 있지만 서로 다른 날씨와 다른 프로그램으로 다른 경험을 가진 우리 모든 국토대장정팀들. 다들 너무 대견해서 토닥토닥 등두드려 주고 싶었답니다. 어린 나이에 저희 대장들도 힘든 경험을 한 우리 대원들. 내일 만나시면 꼬옥 안아주세요. 우리 대원들 너무 훌륭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재밌는 퀴즈 타임과 그리고 각 연대별이 준비한 장기자랑 타임!
횡단팀은 개그 콩트를 종단팀은 장기자랑을!
송대장님이 사회를 맡고 시작된 오늘 국토대장정의 마지막 밤.
마지막 밤, 아시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오늘 밤. 우리 대원들이 아주 많이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재미있게, 영원히 기억에 남도록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일상 세계로 돌아갈, 학교, 학원 생활. 아무리 이 대장정이 고단했어도, 좋게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오늘은 감정적인 글을 쓰게 되는 군요. 저도 지금 우리 대원들과의 마지막 밤이라고 생각하려니 마음이 추스르기 힘드네요^^

지금 연대별 콘테스트 중 인 우리 대원들!
분명 어제부터 준비했을 우리 대원들. 왜 이렇게들 잘하죠? 저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걷는데 많이 시간을 할애한 여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시간이 날때마다 했나봅니다. 기특 또 기특합니다. 지금 큰 소리를 지르며 아주 잘 즐기고 있는 우리 대원들의 소리가 들리십니까? 내일 부모님을 만날 힘은 남겨두라 일러두어야겠습니다. 지금은 모든 대원들 즐기고 있느라 집 생각을 덜 하는 듯이 보입니다.

오늘 일지쓰는 시간이 길어지네요. 한순간 마지막 이 한순간 놓치기 싫어, 아무래도 일지도 제 타이핑도 느려집니다.

방금은 대장님들의 소감말하기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동고동락했고, 함께 많은 정을 나누었던 우리들. 마지막으로 한마디씩 대원들에게 우리의 목소리로 앞에 서서 들려주었습니다. 우리 대원들 하도 뛰어다니고 노느라 피곤할법한데, 우리 말을 들어주려고 눈에 힘주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했네요... 항상 고마운 우리 대원들입니다.

마지막으로 과자파티!
17일, 19일 동안 참고 참았던 과자를 내일이면 실컷 먹을 수 있지만, 같이 함께 했던 사람들과 나누어 먹으면 더 행복해질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모든 순간이 다 추억이네요. 오늘 대원들의 꿈은 무엇일까요.
  
내일아침 눈뜨는 순간 이제 서울입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횡단팀 일지대장 신 수 림
  • 윤주선 2011.08.05 02:32
    우리 아이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총대장님 이하 대장님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몇 시간 후 감격의 상봉이 기대됩니다.
  • 김해리 2011.08.05 02:38
    사단법인 청소년탐험연맹의 모든 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원들은 자기들이 힘든 줄 알겠지만 사실은 우리 대장님들께서 몇배의 땀과 눈물을 흘렸는 지 저는 이해할 것 같습니다. 벌써 작년 하계 국토횡단, 동계 유럽탐방 ,금년 국토종단 3차례 행사를 제자식이 참가하면서 진실로 짜임새있는 연맹의 운영과 대원들에 대한 애정, 그리고 애타는 학부모로부터의 투정을 다 감수하면서 대원들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는 대장님과 연맹의 노력을 저는 이제 이해합니다
    그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금년 동계, 내년 하계 행사뿐 아니라 고교졸업때까지 쭈- 욱 계속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청소년연맹이 계속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하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대원 김해리, 대원 김해솔(작년하계 횡단 및 동계 유럽탐방 참가하였으나 금년에는 고2 인 관계로 부득불 불참하였읍니다)의 아빠가 베트남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 궁금 2011.08.05 02:43
    숙영지가 어디인지 몇시에 만났는지 구체적으로 적어 주시기...
  • 강정모맘 2011.08.05 02:51
    아들 드디어 오늘 만나는구나!!!!!!!!
    엄마가 못나가서 미안해 그대신 아버지가 나가신다.
    울 아들 씩씩하게 잘했어 이 행군을 통해 세상이 쉽지만 않다는걸 배웠으면 한단다. 너무 보고싶었는데..울 아들 까매진 얼굴이 너무 궁금도하고 엄마한테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궁금하네
    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대원들과 대장님께 인사 잘드리고 있다가 보장!!!!!!!!!!!사랑해!!!!!!!!!
  • 오승엽 2011.08.05 02:52
    아들!
    광화문에서 보자!
    엄마 아빠 같이 간다!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
    멋있다! 오승엽!!!!!
  • 강성모맘 2011.08.05 03:00
    아들 어디가서든 잘 적응하는 울 아들 거기서도 잘했지? 조금은 화가나도 잘 참고 보내겠지?ㅎㅎ 울 아들 어떻게 변했을까?힘든여정을 잘 이기고 돌아온거보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아들아!!!!
    드디어 오늘 울 아들 볼 수 있는 날인데 엄마가 마중을 못가서 미안 아버지가 울 아들들 마중나가서 꼭 안아주실거야.아버지도 기개 이상으로 울 아들이 자랑스럽겠지..
    성모야! 그 동안 수고 많이했다.
    사랑한다!!!!!!!!
    대장님들께 너무 고생 많이하셨어요 둘도 힘든데 많은 아이들을 인솔하시느라 얼마나 힘들셨겠어요. 개성들이 각 각인 아이들을 보살펴주시느라 고생 많이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희 29차 국토종단 아이들 잊지마시고 좋은 기억으로 간직해주세요^^*
    29차 국토종단 대장님과관계자분 대원들 모두 모두 고생하셨어요좋은 추억 가지고 무사히 마무리 잘 하세요^^*
  • 장우림 2011.08.05 03:24
    아들 만난다는 생각에 아빠와 연애할때처럼 설레이고 잠이 안온다. 혹 늦게 일어나서 차시간을 놓쳐버리면 어쩔까하고 말이야. 엄마는 우리 우림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만나면 갈비뼈가 부스러지도록 안아주고싶다. 그힘든여정을 끝까지 완수한 너에게 상장을 주고싶어. 오늘 승찬이 생일 파티가 있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탐험연맹관계자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 김신욱,리우 2011.08.05 03:59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횡단팀과 합류하며 더 감회가 새로웠겠네요 그먼길을 걸어 이제 긴 여정의 끝을 보니 대단하고 대견할 따름입니다~~ 이 모두가 대장님들의 사랑 덕분이겠지요~
    다시 감사드리며 내일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 김보경 2011.08.05 04:11
    대장님들의 수고로 탄생할 수 있었던 작은 영웅들~~
    자식을 돌보는 부모의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대장님들
    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야호! 뽀! 이제 얼마남지 않았어ㅋㅋ 일찍 가서 자리잡고 있어야
    겠다. 종단과 횡단팀이 만났으니 엄청난 인파에 울뽀를 못찾을까
    걱정이되네 시간이 빠~알리 흘러라 뿅
  • 고성준,효준 2011.08.05 05:47
    아~ 엄마 토끼눈 된거 알아?
    흠~ 밤색워 작업 작업
    맨손으로 뚝딱뚝딱 ㅡ0ㅡ ㅋ~
    울 아들 마중가려구 ㅋㅋㅋ 준비했어
    씩씩하게 보자 아들둘^^
  • 김진태 2011.08.05 06:00
    진태야!! 엄마 지금 출발이당^^
    이따봥
  • 고경욱 2011.08.05 06:24
    경욱이..드디어 도착했구나..
    고생많이했다..동생이랑 같이 해단식장에서 보자구나..
  • 이상목 2011.08.05 06:37
    아들 드디어 도착했구나!!
    너무 잘해주었구, 이경험이 아들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게 아빠의 바람이다.
    그동안 보살펴 주신 대장단님들께 고마운 인사 잊지말구
    아빠는 지금 서울로 너무 달려가구 싶구나
    잘해주었구, 집에서 보자
    아들 사랑한다
  • 오형통 2011.08.05 06:55
    청소년 탐험연맹
    훌륭한 29차, 30차 국토종-횡단 대장님 홧팅!!!
    하루하루 정말 감사 감사 하였습니다
    천방지축이던 아이들 지금의 의젓한 모습이 되기까지----
    이제는 어깨에 있는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시고
    쉬시지요 혹 집에돌아가셔셔도 생각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ㅎㅎ
    대장님 호출이면 항시 대기 시키겠습니다 ㅎㅎ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기 마련인데----
    일지대장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대원들이 없는대신 대장님은 저희 부모들이
    대원이라 생각 하세요 모두 감사하는 마음 뿐 일겝니다 ^^
    일지대장님 정말 수고많으셨구 정말 감사할 뿐이예요
    오 한나 ,오 형통 좋은 추억의 사진 항상귀한 보물이
    될거예요 정말 감사감사하였습다.
    항상건강 하시고 -- 만 사 형 통 -- 하세요 **^^**



  • 정용휘 2011.08.05 06:57
    아이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행사라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았는데 늘 곁에서 보살펴주시고 돌봐주셨던 모든 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김현빈 김혜빈 2011.08.05 07:00
    장하다 우리아들딸들!!
    엄마가 나이트해서 아빠가 준비다 하고 병원에서 바로 출발하려고 할 시간에 글올린다.
    조금만 참으면 현빈이 혜빈이 볼수가 있구나!
    우리 조금만 참자 아자!아자!
    국토 대장정 관계자님들, 대자님들 그리고 모든대원들 오늘은 당신들이 주인공 입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 전금나무 2011.08.05 07:01
    종횡단의 대여정이 강물처럼 합수하는 날이 오늘이군요.
    그동안 국토대장정을 이끌어주셨던 청소년탐험연맹 총대장님,
    종횡단 각 연대의 모든 대장님들, 태양처럼 빛나는 우리아이들,
    전국각지의 모든 부모님들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8월 5일 0시를 기해 저희 집 대문 앞에는,

    환 영
    마라도에서 광화문까지 700km 국토대장정
    2011 국토종단탐험을 완주한 전금나무
    장하다 우리아들
    사랑한다 전금나무

    라고 쓴 거대한 현수막을 내걸었답니다.

    오늘따라 우리나라 새벽 하늘빛도 이토록 청명합니다!

  • 서현준 2011.08.05 07:13
    드디어 마지막 밤, 동료들과 함께 좋은 추억 남기고 만나는 그 시간까지 건강하고......
    기다려진다, 우리 아들..........
  • 한승현 2011.08.05 07:26
    장하다 울아들 사랑한다 울아들..
    지현이도 오빠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이따 만나..
  • 장준기 2011.08.05 07:43
    오늘 드디어 만나네
    설렌다 가슴이 두근두근 넘 오래 떨어져 보고 싶구 장하네
    경복궁에서 우리 꽉안자보자 이따 만나
  • 박원준 2011.08.05 07:49
    정말 길고 긴 여정을 끝마치느라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이끌고 이동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고생하신 모든 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 정진호 2011.08.05 07:49
    진호야! 엄마가 돌아왔다. 외할머니 수술 경과 좋으시고 간호해 드리느라 며칠 댓글도 달수 없었단다. 미안..하지만 넌 이해해 주겠지? 드디어 4시간 뒤 널 안아볼수 있게 되었구나. 시간이 넘 빠르게 지나갔다. 이제 다시 만나면 우리 더많이 믿어주고 더많이 사랑하자. 네모습 어떨지 기대된다. 광화문에서 보자.
  • 유민상 2011.08.05 08:25
    와우~~마지막밤을 아주 즐겁게 보냈나보구나..
    이제 잠시 후면 만날 수 있겠네...
    아들이 엄마나 아빠에게 내뱉는 철마디가 뭘지 너무 궁금하구나..
    대장님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러기들 무사히 데리고 오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보내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 김체림 2011.08.05 08:35
    사춘기 여자 아이라 참 많이 고민하며 보낸 여정이었어요
    혹여 나의 선택이 아이를 너무 힘들고 지치게 하지 않았을까
    고민스러웠지만,
    보내고 난후 몇일후 부터는 안심이되더라구요.
    매일 올라오는 일지를 읽으며, 사진속의 아이들을 살피며
    결코 가족과의 여행이라면 할수 없는 경험을
    우리 아이들이 여러 대장님들의 수고로 정말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형편만 된다면 방학때마다 지겨운 학원으로의 순례가 아니라
    아이가 청소년탐험연맹과 함께 할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그동안 대장님들 너무 수고하셨구요 감사드립니다
  • 강희대석현수 2011.08.05 09:02
    드디어 오늘 모든 여정이 끝나는 구나^^ 시작했을 때는 언제 끝날 지 힘들었겠지만 두 사나이들 이번 시간을 계기로 많은 것을 느꼈으면 한다. 자세한 것은 저녁에 아빠랑 만나서 얘기를 나누기로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항상 조심해서 올라오도록 해. 그리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그 먼 여정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주해주신 연대장님 이하 대장님들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하셨던 것 처럼 조심해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 이재원 아빠 2011.08.05 09:05
    우리 대장님들 대단하고 훌륭합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우리 재원이가 그 어느 것보다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평생 간직하리라 봅니다... 특히 신수림 대장님.. 제가 가끔 사진때문에 투정을 부려서 미안해요.. 그리고 각연대장님과 총대장님.. 특히 문보대 대장님은 탐험연맹에 문의하면 우리집 전화번호 알려줄겁니다... 꼭 연락주세요.. 한 턱 쏩니다...
  • 장산 2011.08.05 10:33
    그동안 매일같이 일지 올려주시느라 수고하신 일지대장님 고맙습니다. 모든 궁금증과 걱정을 일지대장님께서 올려주신 사진과 글을 보며 비로소 안심을 하고 또 눈시울을 적시며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더 사랑할 수 있는 시간들이였습니다. 그 긴시간 동안 아이들도 힘들고 먼 여정이였지만 그렇게 길에서 보낸 그추억만큼은 영원히 가슴속에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서현준 2011.08.05 21:50
    ㅎㅎ 신수림 대장님!!16박 17일 동안 수가 많이 하셨습니다!
    뭐 제 이름은.....마지막 날에 완벽하게 외우셧으니 됐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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