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1년 탐험소식  

향긋한 문풍지향을 맡으며 아침을 열은 우리는 박물관 관람으로 오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에 방문한 우리는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역사와 전통에 관련된 전시물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지루해할 줄 알았는데 백제왕실의 장식품과 섬세한 생활용품에 연신 감탄을 지어내며 즐거워했습니다. 다음 일정을 위해 박물관에서 오랜 시간동안 머물며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백제의 강력했던 세력의 기운과 섬세한 정서를 느낄 수 있었던 관람이었습니다.

우리는 국립공주박물관에서 공산성으로 이동했습니다. 백제시대 공주지역을 지키기 위해 쌓은 대표적인 성곽인 공산성은 풀내음이 물씬 풍기는 산책길을 따라 오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해발 110m의 작은 언덕이었지만 공산성에 올라 만날 수 있었던 바람은 높은 산 정상에서 만나는 바람 못지않게 시원함을 주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행군을 앞두고 발길을 떼고 싶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공산성의 시원한 바람과 그늘을 등지고 행군을 시작한 우리는 오늘 숙영지가 위치한 의당면을 향해 걸었습니다. 행군 도중 이정표에 쓰여 있는 ‘서울’ 이라는 글자에 환호하며 온 몸에 찌릿한 전율을 느꼈는데요. 평소 흔히 볼 수 있었던 ‘서울’. 하지만 이마에 맺힌 구슬땀을 닦으며 본 ‘서울’은 앞으로 내딛는 발에 힘을 실어주기 충분했습니다. 좁은 도로에 차량소통이 많은 곳이라 위험한 행군 길이었지만 우리 모두 기쁜 마음으로 무사히 숙영지에 도착했습니다.^^

숙영지에 도착하니 엄청난 선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하늘 높이 두둥실 올라 우리가 디뎠던 곳을 바라 볼 수 있는 열기구였습니다!!! 4~5명씩 팀을 이뤄 열기구를 탑승한 우리 아이들. 열기구 풍선을 펼치고 가스를 채워놓은 과정까지 모두 지켜 볼 수 있어서 몸으로 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도 열기구의 원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것처럼 열기구를 타고 집까지 날아가겠다고 열기구에 오르기 전 작별인사를 하는 아이들입니다.^^
불이 올라 하늘로 두둥실 뜨는 열기구를 따라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집으로 두둥실 올랐을 것입니다.

환호성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글로는 다 표현이 안 될 정도로우리 아이들이 많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열기구 탑승 소감 꼭 들어보세요!

박물관에, 유적지에, 서울 이정표를 보고 온 행군길, 열기구까지! 최고의 하루를 마무리 하는 우리에게 저녁 만찬은 닭백숙이었습니다. 연대별로 모여 나눠먹은 닭백숙은 함께 고생한 동료와 먹는 고기 맛은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닭백숙 못지않게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텐트를 치고 자는 날입니다. 남은 기간은 텐트없이 실내에서 취침을 하게 될 텐데요. 마지막으로 텐트를 치는 날이라고 하니 얼마남지 않은 이별의 순간이 생각납니다. 정이 많이 들어 벌써부터 이렇게 서운한데 마지막 날 어떻게 아이들을 보낼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예쁜 우리 아이들. 내일은 더 좋은 추억, 예쁜 추억 많이 만들게요. 곧, 뵙겠습니다.
안녕히주무십시오.


  • 최영욱 2011.08.03 01:19
    영욱아, 오늘 정말 행복했구나. 엄마도 네가 보고 싶어 오늘은 기다렸다가 네 소식을 보고 잘 거야. 아들. 이제 며칠 후면 보겠네. 오늘밤도 행복한 단꿈 꾸고 내일도 화이팅
  • 주민규 2011.08.03 02:02
    와 오늘 열기구를 탔구나~ 일정표보고 열기구 타는 날이라 정말 비가 안오길바랬는데~~!! 소원이이루어졌네~~
    2일날은 증조할아버지제사였단디.
    네가 없는 빈자리가 어찌나 크던지~~ 자리가 휑했단다.
    자랑찬 울 아들~~ 가족모두가 널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알지?
    앞으로 남은 날 역시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5일 광화문에서 뵈어요~^^
  • 안일주 2011.08.03 02:03
    일주야 열기구를 탔다고. 정말 구름위를 나는 듯 즐거웠겠구나.
    신나했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 행복했니? 좋았니? 그러면 엄마는 됬다. 사랑하는 일주 오늘 밤엔 엄마 보러 오렴. 안녕
  • 전금나무 2011.08.03 02:10
    나무야, 엄마야.
    우리나무 마음은 열기구를 타고 어느새 집까지 와 있는 듯하네.
    그동안 텅 비어있던 금나무 방이
    오늘따라 출렁출렁하게 느껴지는 걸 보니 말야.
    나무는 편지에 적어보내지 않았지만,
    친구들, 형님들, 누나들 편지글 보니
    우리나무가 캠프마치고 돌아오면
    무엇을 먹고 싶을까 훤히 알 것 같아서
    엄마아빠가 오늘 금나무 방이 기우뚱하도록
    과자랑 초콜릿, 아이스크림, 음료수를 한가득 사다 놓았어.
    나무야, 잔뜩 고대하는 마음으로
    이틀 남은 여정을 건강하게 보내고 돌아오너라.
    언제나 솔선수범, 최대한 양보하고
    행군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길!

    그토록 많은 우리아이들을 먹이고 재우고 가르치며
    땡볕 속, 폭우 속, 산 넘고 물 건너
    여기까지 무사히 이끌어오신
    고맙고 고마운 대장단님들께
    멀고 먼 여정 정말 애쓰셨단 인사 드립니다!

  • 고효준,성주 2011.08.03 03:34
    열기구 타구 ^^ 신나는 하루가 된것같아 기뻐!
    비가올까 걱정하며 기도했는데.
    장하고 또장한 아둘 빨랑와~ 할 일이 쌓여있어.
    효준 성준 오면 형 면회두 가야하고.......
    보광이 형두 너희 보고싶어해ㅋㅋ
    일요일날 형 기타들고 군대로 오라하더라 대회나간다고.
    효준이가 가져다 줘야 할것같아.
    우리아들 둘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파이팅!
  • 강성모맘 2011.08.03 04:13
    드디어 이틀 남았다. 엄청난 이야기거리와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서 엄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많겠지? 잘 기억하고 돌아와서 엄마한테 이야기해줘 울 아들이 어떤 추억을 만들어서 왔는지 궁금하니까.이제 이튿이야 마무리까지 긴장하고 잘 하고 돌아와!!!!
    사랑한다!!!!!!!!!!
  • 강정모맘 2011.08.03 04:16
    아들 이튿이다.좋은일과 힘들었던 일이 많았지? 그래도 울 아들한테는 좋은 추억과 우리 아들 성격이 조금은 바뀌어서 오겠지? 이번계기로 울 아들이 생각하는것과 대원들과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조금은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올거야.끝까지 홧팅!!!!
    사랑한다!!!!!!!!!!
  • 이상목 2011.08.03 06:28
    아들도 집이 그리운 모양이구나.
    이사는 잘했구, 집도 엄마가 정리를 다 놓았단다
    지난번 보다는 아담하다고 해야 하나
    전망도 좋고 괜찮아
    해단식에 못가서 미안하구 도착하면 공중전화로 전화주렴
    사랑한다
  • 정세화 2011.08.03 06:38
    아주 귀한 체험을 했구나 .
    이런 기회 아니면 언제 열기구 타 볼 수 있을까?
    이제 이틍남았다
    매일 아침 너가 집에 가까이 오고 있다는 희망으로 살아온 것 같아
    여느때 같으면 일상의 것들이 새롭개 느꼈던 기간이었던 것 같아
    고난의 길로 넣어 놓고 조마 조마 하기는....
    알릉오셔 , 보고싶어 눈이 아파온다
  • 김신욱, 리우 2011.08.03 06:59
    와우, 열기구 타고 하늘로 올랐었네~~~
    오늘 사진엔 너희 둘이 같이 있어서 마음이 흐뭇해~
    대단하다~~작은 영웅들^^
    벌써 너희들 만날 생각이 가슴이 두근거린단다~
    마지막 날까지 잘 견뎌내고
    우리 멋지게 상봉하자 ~~~~^^
  • 임재홍 2011.08.03 07:32
    우~와
    열기구라! 정말 기분 짱이였겠네...
    엄만 높은건 딱 질색인데 스릴을 즐기는 울~아들 (형도 못해본건데..)돌아와서 열기구 타본 느낌 꼭 말해줘야 한다.
    오늘 공지사항에 해단식 장소가 올라온걸 보니 정말 만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에 흐믓하다. 돌아오는 날 까지
    울~아들 홧-팅
  • 왕영진 2011.08.03 08:27
    아들 멋져용 우리아들 살 많이 빠졌나봐
    어굴이 갸름해 보여
    아들 이제 이틀밤이야
    어제 열기구도 타고 재미있었지
    마지막 텐트의 밤은 잘 잤고
    그럼 마지막까지 화이팅
  • 강병조 2011.08.03 08:47
    와우!
    어제는 엄청 신났겠구나
    열기구도 타고 최종목적지 "서울" 이정표도 보고
    이제 진짜 우리아덜 볼날이 3 일밖에 안남았네
    남은시간 많이 보고 느끼고 추억을 많이 만들어
    엄마 아빠에게 들려주렴
    내일은 엄마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사진찍을 때
    "엄마 사랑해요" 하트모양 한번 해주면 엄마가
    무척 기뻐하실텐데---
    어쨌든 남은시간 몸 잘 챙기고 오늘도 파이팅 하자꾸나
  • 왕규상 2011.08.03 08:51
    사랑하는 우리아들에게
    활짝웃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엄마가 너무나 행복하다
    아들 오늘 열기구를 타고 기분짱이었겠네 너무너무 재미있었겠다
    아들 좋은추억만들어서 다행이다 아들 너무너무 고생많았고 화이팅 사랑한다!!!!!!!
  • 정재영 2011.08.03 09:02
    대장님의 글을 읽고 나니 왜 눈물이 핑 도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대장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드디어 행군의 끝자락에 다다랐네요. 힘듦과 다양한 경험들이 우리 아이 몸 구석구석에 추억으로 새겨지겠지요.
    그리고 아이의 인생에 길잡이가 되리라 봅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유민상 2011.08.03 09:16
    와우~열기구를 타면서 정말 시원하고 색다른 체험을 했겠네..아주 귀한 체험한것 들을 눈과 귀에 많이 많이 담아오거라..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엄마의 편한시간(?)도 이제 끝이다..^^
  • 이가원 2011.08.03 09:40
    걸어서 공주까지 오다니..
    모두들 너무 기특하고 장하구나..
    마지막까지 무탈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김보경 2011.08.03 09:53
    생일 축하해♥
    오늘 생일도 국토종단을 하며 대장님~~ 영웅들과 함께 하네
    남은 일정 잘 마치고 건강하게 보자. . . . 엄마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어 얼릉 와~~~~-
  • 이태경 2011.08.03 09:59
    아들아~ 모처럼 울아들 이빨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당~ 역시 열기구가 태경이의 마음을 열었나보구나.. 이제 두 밤만 자면 만날 수 있다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너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해 냈는지.. 우리가 얼마나 너를 자랑스러워하는지.. 사랑한다 태경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태경아!!!!
  • 상묵 아빠 2011.08.03 10:13
    사랑하는 아들 상묵아
    얼굴이 새깜뚱이가 되었구나.
    썬크림과 파우더를 적절히 활용을 하지 못했구나..쯔쯔

    공주박물관과 공산성, 열기구
    그리고 친구들과 나눠먹는 맛있는 닭백숙
    모든것이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또 즐겨라
    사진 많이 찍고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 김영선,영진 2011.08.03 10:33
    열기구를탔구나. 그 열기구를타고 집으로 오고싶었겠지?
    구름 위를 나는 듯 즐거웠겠구나!!
    어제 하루는 정말 행복했을 영선,영진이를생각하니
    엄마도 행복했단다. ^^
    그 흔한 서울이라는 글자에 환호를 하였더군
    드디어 이틀남았네~
    힘들었던일과
    좋은일들이 많았지..
    영선이 영진이한테 좋은 추억이 되었을꺼라 생각한다.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하는 엄마 딸 엄마 아들.
    오늘 하루도 대장님말씀잘듣고 씩씩하게멋지게 보냈으면 한다.
    아가아가 화이팅!!!!!!♥
  • 신용섭 2011.08.03 11:26
    몸도 마음도 진짜로 가벼워 지고 있구나.
    하늘로 두둥실 날아가고 싶었겠다.
    공중에 뜬 기분이 어땠어?
    멀리 우리 집이 보였니?
    조금만 더 힘 내고
    마지막 하루까지 화이팅~~~
  • 김병효 2011.08.03 13:00
    병효야. .내일.. 모레면 너를 보는 구나..
    우리 아들 국토 대장정(마라도-서울)까지 긴 여정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네....친구들과 정도 많이
    들어겠다..우리 아들 발도 많이 고생했고.....
    어때, 2011년 여름을 이렇게 보내는 기분...
    우리 아들 장하네...
    8월5일 광화문에서 보자, 아들 사랑해.
  • 은지영 2011.08.03 12:37
    이제 이틀 남아있군요. 지금도 힘들게 다시 돌아오고 있을 행군을 잘 이끄시려고 수고가 많으시리라 미루어 짐작은 해 보지만, 어찌 저희가 제대로 알 수가 있겠어요?! 참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겐 이세상 뭣보다도 소중한 자식들이지만, 대장단께는 그렇지도 않은데...사랑으로 지켜주시고 돌봐주신것, 평생 저희 모두에게 은인으로 또 본받아야 할 선생님으로 마음 깊숙히 간직하며 감사드리며 살겠읍니다. 부디 마지막 서울에서 뵐 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아와 주세요.
  • 김체림 2011.08.03 12:39
    점점..정말로..다 와 가는구나..ㅠㅠ
    체리없는 우리집은 정말로 조용한게 꼭 절간같았어..^^
    가끔 시도때도 없이 잠시잠깐씩 목탁두드리는 소리(영이~ㅋ)만
    그 적막함을 깨워줄 뿐..
    얼른 돌아와서 그동안 밀린 영이와의 실랑이 좀 해야겠지?..ㅋ
    또 얼마동안이나 체리의 엄청난 리얼리티즘이 듬뿍담긴
    실감나는 기행보고가 있으려나?...
    아무튼 체리가 온다니 너무 좋~타..
    빨리 흑인종 체리를 보고싶당~^^
    모래까지 쭉~~~~퐈이링~~
  • 강경모 2011.08.03 12:49
    아들을 볼날이 이틀남았네~~ 넘보고싶고 울아들이 자랑스럽다 열기구 탔다니 재미있었겠다 열기구 탄소감 엄마에게도 말해죠 이틀후에 보자 사랑한다
  • 서정우 2011.08.03 13:28
    충남공주시에서 우리나라의 멋스런 전통한옥마을과 한때는찬란했던 백제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가 있었겠구나
    너가 제일 타고 싶었던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으는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 기분이었겠지?
    얼마 남지 않은 일정은 신~~나고 재~~밌고 즐거운마음으로 화이팅!!!하자


    머~나먼 전라도 해남땅끝마을에서 지금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혼자가 아닌 여러대장님들과 대원들이 함께 할 수있어서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일정도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 양수종 2011.08.03 14:42
    수종아 엄마가 직원이 휴가가는 바람에 탐험소식 열어보는게 자꾸만 늦어지네
    아~~~~ 이런건가요
    자식도 안보면 잊혀지나요
    아니죠 ^^ 눈에 아른아른거려서 해단식에도 불이나게 달려갈껀데요?? 아들 남은시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렴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아자 아자 화이팅
  • 배성준 2011.08.04 00:20
    성준아 열기구도 타봤다니 정말 신났겠구나.
    하늘을 날으는 기분이 얼마나 짜릿했을까.
    이번 대장정에 겪은 어려움이 컸던만큼 하늘위에서의 감동도 더 컸으리라고 여겨진다.
    아빠는 이제 이틀후에 더욱 의젓해진 성준이를 만날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설레이는구나.
    마지막까지 화이팅!!!
  • 장산 2011.08.05 10:22
    야 ~~ 장산 좋겠다. 기분째지겠네... 그동안의 힘든고통 짜증들을 저 멀리 하늘 높이 날리고 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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