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1년 탐험소식  

오늘 우리는 제주도를 떠나 완도에서 해남으로 이동했습니다. 완도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 제주국제부두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흐린 날씨에 창밖으로 흐르는 제주도의 풍경을 새기며 제주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버스 창밖에 맺힌 빗방울이 제주도에서의 짧은 일정을 아쉬워하기라도 하듯이 빗방울마저 구슬퍼 보이는 아침이었습니다.

오전 7시50분. 제주도에서 완도로 향하는 배에 오른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완도에 닿았습니다. 방안에서 마피아게임, 제로게임 등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게임도 하고, 갑판위에 올라 대장단과 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니 배 멀미를 하는 아이도 없었을뿐더러 지루할 새 없이 완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완도의 선착장은 작은 어촌 마을에 위치해있었습니다.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높은 건물 속의 예쁜 카페와 멋진 스포츠카는 없었지만 해산물을 파시는 할머니들과 고기잡이 통통배가 줄지어 있는 완도는 정감가는 참 예쁜 곳이었습니다.

완도에 도착하여 버스로 해남에 가는 길.
아이들도 완도의 풍경이 마음에 들었는지 할머니들이 파시는 해산물들이 무엇인지, 바다 한가운데의 양식장에는 무엇을 키우는지 여러 가지 질문을 쏟아냅니다. 완도를 조금 더 오랜 시간을 볼 수 있는 일정이 있으면 이렇게 아쉽진 않았을 텐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함께 완도에 와보세요~ 아주 잠깐! 버스에서만 봤는데도 우리 아이들은 완도의 매력에 한참동안 빠져있었답니다.^^

완도에서부터 한 시간 후 우리는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한반도 가장 남쪽 땅으로 이동하는 동안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한건 저 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제주도의 도착하여 여러 가지 박물과과 전시관을 둘러보며 견학한 일, 찌는 듯한 더운 날씨에 마라도를 탐사했던 일, 한라산을 정복하기위해 모두가 힘을 내어 백록담까지 올라갔던 일 등 제주도 일정을 추억에 담기위한 아쉬운 감정과 해남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행군에 대한 걱정과 설렘 가득한 기분. 복잡한 이 마음 그대로 조금씩만 정리한다면 행군을 위한 멋진 초심을 갖게 될텐데 우리 아이들도 이런 멋진 초심을 갖고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남해의 짭짤한 바다향은 꼭 외갓집에 온 느낌처럼 편안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데도 덥지 않게 바람도 솔~솔 불고 그늘에 들어가면 에어컨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시원했습니다. 긍정지수 99%!!! 그래서였는지 오늘 우리 아이들은 점심도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대장단들 중에 카메라와 동영상을 담당하는 촬영대장님이 가장 바쁘게 움직인 하루였습니다. 해남에서 땅끝 마을을 알리는 비석에서 찰칵! 해남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땅끝탑에서 찰칵!
땅끝탑을 지나 산책로를 따라 걷다 만난 해변에서 모래사장과 바닷바람을 만난 아이들의 즐거움까지 모두 카메라에 담으시려고 열심히 뛰어다니셨어요.^^ 특히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바닷물에 입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우리 아이들의 밝은 모습 보아서인지 비릿한 바다냄새도 편안한 외갓집 내음으로 기억할 수 있었던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해남에 도착하자마자 산행으로 시작하여 해수욕장까지 긴 걸음을 걸으며 피곤할 만도 했을텐데 우리 아이들은 모두 쌩쌩한 모습으로 저녁식사마치고 한참을 오늘 일에 대해 수다를 떨다가 잠자리에 듭니다. 오늘 우리는 해남 땅끝마을 관리사무소의 배려로 이곳에서 짐을 풀고 모두 잠자리에 들게 되었습니다. 깊은 밤인 지금 우리 아이들이 옆에서 재잘재잘 떠들던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정말 잘하고있으니 걱정마세요.^^

아! 오늘 18박19일의 여정으로 종단을 하는 종단팀 아이들과 14박15일의 여정을 시작하는 호남대로팀 아이들이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호남대로팀 아이들은 무사히 도착하여 기존의 종단팀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직은 서로 많이 어색한 사이지만 우리 곧 친해질 수 있겠죠? 그럼 오늘은 이만 마칩니다. 안녕히주무세요~
  • 김보경 2011.07.23 02:36
    아침부터 더위속 힘겨운 행군이 시작되겠네ㅠㅜ
    우리 호기심 천국 김보경 항상 씩씩하고 유쾌하게 어려운 고비
    잘 넘기고 너의 엄청난 에너지로 힘든이에게 에너지 팍팍
    쏟아주며 힘차게 올라 서울로 오리라 믿는다.
    따~랑~해
    엄마도 너에게 에너지 팍팍!!
  • 안일주 2011.07.23 02:39
    승리의 V. 일주 너무 좋아한다. 엄마 샘나게 ㅎㅎㅎ
    엄마도 못 가본 땅 끝 마을 우리 어촌 풍경은 어땠을 까?
    일주 환한 웃음 정말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보여. 내일도 오늘과 같이. 대장님 고단한 하루를 보내실텐데 저녁 마다 이렇게 일정을 정리하여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사진 속으로 제 아이를 만날수 있도록 해 주셔서 그 배려가 너무도 감사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꾸뻑
  • 양성현 2011.07.23 03:11
    우리 아들 정말 장하다 한라산 등반도 잘 해내고 ~~~오늘 부터 시작된 행군도 잘 해내리라 믿는다
  • 박도형 2011.07.23 07:04
    도형아!
    땅끝탑 아래 선 도형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국토 맨 아래에서부터 구석구석 세밀히 관찰하고 가는 곳마다 사랑과 관심을 남겨라. 그리고 눈과 마음과 머릿속에 담아 와라. 도형이의 큰 장점은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이란다. 그곳에서도 친구들, 형아, 누나들에게 도형이가 도움을 줄 것이 없나하고 고민하면서 하루를 시작해라. 그리고 아빠가 주문한 5가지를 꼭 실천하는 멋진 도형을 기대한다.
    도형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 김병효 2011.07.23 07:34
    해남의 땅끝탑에서 찍은 너의 사진을 보니, 웃고 표정도 밝고
    즐거운 모습이라..엄마, 아빠는 기쁘단다..아들 장하네요........
    병효야..본격적인 걷기 시작하는거야...힘든 속에서도..재미와
    좋은 친구와 멋진 자연을 볼수 있는 병효가 엄마,아빠는 부럽네
    아참. , 부모님에게 전달하는 편지 읽었다.."..잘 지내고 있다고
    그리고 8월 5일 맛나것 해 달라고...." 야 엄마가 글이 너무 짧데.
    나쁜 놈이레..엄마가 너. 그리고 사랑한데..잘 지내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 가슴에 가득 담아 와..알랍유 효.. (엄마, 아빠가)
  • 박도형 2011.07.23 07:48
    도형아!
    많이 힘들지 땅끝마을에서의 네모습은 뭔가를 해내고 돌아온 승리자의 넘넘한 모습 같아 엄마는 기쁘구나.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듯한 사진이 반갑고 고마워.
    이제부터 행군이 시작되고 도형이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남에서 시작하는거야
    엄마는 도형이가 한라산을 갈수있을까 걱정했는데...^-^해냈쟌아 그지. 아마 이번 종단으로 우리도형이는 멋진 사나이가 될것 같다. 도형이 화이팅!
  • 정세화 2011.07.23 08:01
    세화야
    재미있나 보네, 좋아보여
    해남의 땅끝탑이 멋져보여
    넌 종겠다, 남들이 해보지 못한 우리 국토 구석구석 밟아보니
    생각만 해더 엄만 찌릿하다
    어른들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가하겠다는
    엄마직원들도 생겨났다
    오늘부터 행군이지
    많이 힘이들꺼야, 하지만 우리모두한테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특히 너 한테는
    18박 19일이 너의 인생이라고 생각해보렴
    그리고 고민해보렴
    힘들지만 으싸 으쌰 크게 소리치고 힘내보자
    아참 긴바지 없어서 저녁에 춥지는 않은지 ???
  • 욍규상 2011.07.23 08:25
    사랑하는울아들
    밝은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인다규상아 오늘도 최선을 다하자 아자아자 화이팅ᆢ사랑한다 아들아
  • 정세화 2011.07.23 09:58
    세화야 너 표정이 되게 좋아보인다^.^
  • 한승현 2011.07.23 10:01
    수리산 날다람쥐 승현아!
    한라산 등반도 물론 잘해냈겠지.. 힘들진 않았니?
    이번엔 삼촌이 자전거로 다녀온 땅끝마을도 드디어 갔네.
    이제부터 행군이 시작되어 진짜 너와의 여행도 시작되겠네~
    `시작이 반이다` 벌써 반을 온거나 마찬가지야.
    경복궁에서 도착할때까지 화이팅!
    울아들 보고싶다! 사랑한다!
  • 주민규 2011.07.23 10:02
    민규의 밝고 건강한 모습보니 아침부터 마음이 행복해진다.^^
    오늘도 너의 힘찬 걸음을 응원할게~~ 사진에서는 팔에 토시한거 같다 ㅎㅎ
  • 조동현 2011.07.23 10:05
    v자를 그리면서도 딴짓하고 있는 동현이 보니까 아직까진 힘이 남아도는 모양이궁 ㅋㅋ 좋은 곳 많이 다니면서 , 가끔은 가슴으로 느끼고 품으면서 그리워 할수 있는 곳이 꼭 생겼으면 하는 바램^^ 완전 씩씩하고 믿음직한 우리 아들 조동현~ 잘하고 있다 홧팅!
  • junjunmam 2011.07.23 10:29
    큰아들 효준 헤어스타일 잘잡고 다니는데 ^^v 사진 잘 받아.ㅋㅋ
    막둥이 성준이는 아직두 출발전 스타일^^:: 계획실천중 인거?
    첫 경험 이라 요령없어 힘들겠지만
    씩씩하게 웃으며 즐겨야 힘이 덜 든단다.
    아들 막둥이 힘내자! 활짝 ~^0^~
    큰아들 효준이두 힘내자! 활짝~^0^~
    엄마 아빠는 실시간 검색중 아들 소식 볼랴구
  • 김체림 2011.07.23 10:31
    체림아~ 모두들 밝은 얼굴로 포즈를 취했는데
    수줍음 많은 엄마딸은 사진속에서 쑥스러워하고 있네~
    은근히 뒤에서 대장님 속썩이는건 아니지?

    그동안 가족과의 여행은 편하게 쉬고, 즐기고 먹고 그정도였다면
    지금 너의 여행은 힘이 들지만 돈과 시간이 있어도
    결코 쉽게 할수 없는 아주 귀한 경험이 될것이야.

    많이 힘들고 지칠때 마다 옆에서 함께 하는 땀 흘리는 대원들과
    너희를 위해 더 많이 힘들게 뛰고 있는 여러 대장님들~
    그리고 이곳에서 너의 무사완주를 위해 기도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견뎌내기 바란다
  • 신건맘 2011.07.23 10:51
    대장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행군하시기 바랍니다. 사진도 글도 올려 주셔서 넘~~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고 글을 읽으니 부모인 저도 현장에서 같이 행군하는 듯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는 듯 합니다.아무사고 없이 끝까지 홧팅~~~입니다.

    아들 멋진 모습 사진으로 보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김영진 2011.07.23 10:56
    땅끝탑 앞의 진이의 모습이 밝아보여 엄마 기분좋아 ^0^
    힘들고 지칠때면 엄마를 생각해 .
    엄마 눈엔 진이가 가기전보다
    더 의젓해 보인다 .

    옆 친구들과 잘지내고 대장님 말씀잘듣고
    밥 많이먹고 힘내서 끝까지
    씩씩하게 완주하쟈 !!!!!
    아들 사랑ㅎㅐ ~ *^♥^*
  • 이상목 2011.07.23 10:59
    해남의 땅끝마을은 아들이 어릴때 엄마,아빠하구 같이 간곳인데 기억이 났을지 모르겠다.
    그땐 비가 와서 비를 맞으며 토말비를 보고 올라왔었는데...
    집에서 보다 더 건강해 보여 좋다
    아들 홧팅!!!!!
  • 김영선 2011.07.23 11:14
    구릿빛이 되어야 하는데 우유빛이 되었네 ^^
    한라산에서의 선이 모습은 x씹은 모습이었는데
    땅끝 탑 앞에서의 선이믜 모습은
    엄마를 웃게 만들정도로 사랑스럽다 ~

    우리 딸의 예쁜 미소 한방에
    엄마는 힘이난다 ^^
    남은여정도 그 미소 잃지말고
    씩씩하게 해내쟈 !!!

    딸~ 사진찍을때 엄마를향해
    하트하든 브이 를 하던
    포즈를취해~ 엄마가 선이 한눈에 볼수있게 ~
    알았지 ??
    띵똥은 어떻게 ? 잘 먹고있나?? ㅋㅋㅋ
    사랑해 ~~~ 밥 많이먹어 ~
  • 나종현 2011.07.23 12:54
    사진으로 보니 점점 얼굴표정이 밝아져서 마음이 놓이네. 우리아들들 화이팅
  • 김민준 2011.07.23 13:23
    오빠얼굴 잘 나왔네~^^잘생겼당♥
  • 안일주 2011.07.23 14:33
    하이...일주..!
    멋지다.. 거기가 정말 좋아 보인다...
    나..야. ㅋㅋㅋ 아빠라구....
    일주 화이팅 하고...
    다른 모든 대원들도 건강하게 ..화이팅...!
    다를 멋진 한국인들 같구나.. !
  • 강경모 2011.07.23 14:56
    아들~~며칠사이에 검게탄것같네~~
  • 강경모 2011.07.23 14:58
    성모찾는데 한참 걸렸네..갈수록 멋있어지는구나^^
  • 은지영 2011.07.23 15:01
    수고가 많으신 대장님과 인솔을 도우시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3연대 5대대의 은지영 엄마입니다.
    얼마나 수고가 많으실지, 감히 엄두도 못내지만, 너무 감사드리고, 대원들을 잘 챙겨주셔서 또 어여삐 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긴 행군길 남아 있는데, 건강하시고, 계속 대원들 한명한명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저희 지영이의 습관들에 대해서 드렸었어야 했는데, 그 중 식사때 많이 씹어서 먹기 때문에 시간이 좀 많이 필요했었는데, 혹시 대장님들이 오해하시지 않았으면 하고요, 또 한국어나 한국의 풍습등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오해의 가능성이 있어서, 좀 알려주시고 도와 주세요.
    다시한번, 많은 노고와 배려, 감사드려요.
  • 상묵 아빠 2011.07.23 15:49
    사랑하는 아들
    드디어 상륙을 했구나
    사진을 보니 건강해 보여
    아빠와 엄마는 안심이 된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되겠구나
    한걸음 한걸음 최선을 다하고
    모든일에 솔선수범해라

    멋진아들 화이팅
  • 이가원 2011.07.23 18:07
    그래도 모처럼 웃는얼굴로 사진 찍었네,, 힘들어도 잘 견뎌서 완주하길 바란다~~ 화이팅!!! -- 이모가
  • 정재영 2011.07.23 19:20
    드뎌 아들 얼굴 봤네.
    표정도 나쁘지 않고 ^^
    견딜만 하니? 이왕이면 즐겨라!
    형하고 통화했는데 재영인 잘 할거라고 그러더라.
    널 믿는데.
    엄마도 재영일 믿어!!!
  • 김정년 2011.07.23 21:29
    정년아! 더운 날씨에 보름동안 걸을 생각에 걱정도 되고 얼굴도 보고싶어 뚫어져라 쳐다봤는데 우리 아들 얼굴은 안보이네 내일은 볼수 있겠지? 덥고 힘들더라도 친구들과 재미나게 보내기를 바란다. 우리 아들 화이팅!!!
  • junjunmam 2011.07.23 22:15
    보고싶다
    효준성준오면 함께 휴가 가야 겠다.
    혼자 가려니 맘이....ㅜㅜ
    울 아둘 씩씩하게 놀구 잘먹구 잘자구 잘?구
  • 김현규 2011.07.24 09:28
    현규~~사진속에서 현규찾았다ㅋ얼굴이 v라인되었네...멋진모습보여줘서 고맙고 지속적으로 너의 목표를 완성하길바란다.울현규 홧팅~~*^^*
  • 박도형 2011.07.25 00:13
    2년 전 재웅이 형아가 서 있던 자리에 이제 도형이가 서 있네. 이모랑, 형아랑 겨울여행을 순천만, 보성을 거쳐 해남 땅끝마을에 갔는데 그 때는 겨울이라 칼 바람을 맞으며 땅끝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단다. 언제나 처럼 밝은 표정을 볼 수 있어 이모부 기분도 좋네^^
  • 전금나무 2011.07.25 01:30
    전금나무야!
    4학년 겨울방학때 엄마랑 아빠랑 갔었던 땅끝마을 땅끝탑에서 친구들과 사진찍는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구나!
    이제는 홀로서기 배워 가면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추억들 많이 많이 만들어 아빠하고 신나게 이야기 해 보자꾸나.

    기대된다 나무야! 어떤 이야기들 담아 올지.........
  • 길도원 2011.07.26 04:01
    자랑스러운 모습....브이가리키는 너의모습이 즐겁고 행복해보여 걱정넘 안해도 되겠다...만은 아이들 속에서 금방알아보겠는데...
    넘잘생겨서 ㅋㅋㅋ 우리도원이는 이번 여행에서 만은걸배워오겠다..웃고있어서 나도 화이팅이고 브이...
  • 김하은 2011.07.28 20:31
    하은아 잘지내고 있구나^^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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