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훌쩍 흑흑흑

by 7대대 염태환 posted Jan 13, 2003
엄마! 아빠! 유진아! 저 태환이예요. 건강하시죠? 이제 내일이면 부산에 도착하는 배에 타요. 비록 발에 물집이 나서 아프기는 하지만 그래도 뜻깊은 날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힘들 때마다 곁에 있는 형들이 도와주고, 위로해줘서 너무 너무 잘 지내요. 너무 힘들어서 엄마, 아빠가 보고싶고 울고싶어도 저는 꾹 참고 지내요. 저도 잘 돌아갈 테니까 그때까지 아참! 그리고 유진아! 오빠 보고싶다고 너무 심심해하거나 울지마 오빠도 항상 유진이가 보고싶어서 미칠 것 같아. 그럼(훌쩍) 안녕히계세요(흑흑흑)

7대대 염태환 대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1 힘들게 구미에 왔어요. 2003.01.19 1130
1770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2003.01.17 1105
1769 힘내라 힘! 2002.01.06 1543
1768 희철, 재현, 제상, 송이, 광범,정우 2005.07.19 1746
1767 희영,연영,효덕,교선,지우,태영 2004.08.07 1712
1766 흥필,덕모,형준,경모,주호,한결 2004.08.06 1572
1765 휘재,광조,김준,영택,지연,현준 2005.07.16 1577
» 훌쩍 흑흑흑 2003.01.13 1394
1763 효자 될게요 2003.08.08 1067
1762 효덕, 김태영, 문교선 2004.07.30 1456
1761 황동욱, 현경, 최선영 2004.07.30 1894
1760 환선굴을 지나.. 2003.07.24 1105
1759 화이팅!!!!! 2002.08.01 1066
1758 화이팅!! 살 빼고 돌아갈게요~~ 2003.08.05 1184
1757 화요일에 데리러 오세요. 2003.01.11 1429
1756 홍호연 아들에게 2002.01.01 2085
1755 홍문기, 김동완, 사준 2004.07.28 1309
1754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2002.01.04 1618
1753 호진,민전,혁근,민지,다솜, 2004.01.04 1617
1752 호주에서 2004.01.21 127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