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안먹던 것도 많이 맛있게 먹었어요.

by 이학 posted Jan 04, 2002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학이에요. 잘지네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저는 지금 경상북도 상주에요.
영진이랑, 자빈이랑도 잘 챙기고 있어요..
잠자리는 참 편해요. 마을회관 등에서 자서 참 따뜻하고 좋아요.
그리고 야간행군도 있어 좋아요.
오늘 1월3일이에요.. 요즘 식욕이 좋아서 안먹던 것도 많이 맛있게 먹었어요.
엄마, 아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 지금 열심히 지네고 있어요.
어서 15일이 지나서 엄마, 아빠 형 다 보고싶네요..
부모님 보고 싶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2002년 1월 3일 사랑하는 아들 학이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1 부모님께 2002.01.10 700
110 기나긴 여정이 이제 막을 내리려 합니다. 2002.01.10 725
109 그 동안 참 힘들었는데... 2002.01.10 752
108 Re..멀리서라도 보고싶었지만..... 2002.01.10 694
107 안녕하시죠! 2002.01.10 645
106 사랑해요,,,, 2002.01.10 718
105 씩씩한 아들이 될께요 2002.01.10 676
104 눈물도 많이 흘렸어요, 2002.01.10 724
103 엄마 12일날 뵈요, 2002.01.10 786
102 보고 싶습니다 2002.01.10 790
101 오늘 편지를 받았어요.. 2002.01.09 753
100 별로 안 힘들어요, 2002.01.09 726
99 부모님 보구 싶어요 2002.01.09 632
98 오늘 흘린 나의 눈물 2002.01.09 636
97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2002.01.09 953
96 모두들 보고 싶어요 2002.01.09 670
95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02.01.08 898
94 저 막내 승재에요, 2002.01.08 773
93 오늘 편지를 받는 날이었어요 2002.01.08 757
92 보고싶은영진이 오빠에게 2002.01.08 653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