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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대쌤2019.01.10 18:44
진우쓰~
고생이 많네
아무 걱정없이 가더니 막상 가고 나니 생각보다 쉽지 않지?
진우가 얼마나 고생하고 있을지 어렴풋이나마 알 것 같네
먹고 싶은 것도 많을테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거야 당연 했던 것들이 소중히 여겨지는 시간이 되었다면 진우는 이미 충분히 훌륭한 경험을 했고 한층 더 성숙해진 것이라고 생각해
어머니와 아버지의 소중함을 이제 몸소 보여주도록 해보자
어머니와 아버지도 진우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셨을거야
이제 절반이 넘어섰고 나머지 절반도 진우답게 멋지게 마무리하고 돌아오길 빌게
cheer up and keep it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