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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모2019.01.10 22:16
경재야 선영이모야~~
가끔씩 가족끼리 모였을때
무럭무럭 크는것만 봐도 멋진데,
힘든 경험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니..
정말 다 큰 어른이 된거 같구나~
갓태어나 외할머니 집에 와 아장아장 걷는 모습 보려고 불이나케 퇴근하고 달려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이구나..
아직 절반 정도 이룬 대장정 무사히 잘 마치고 몸도 마음도 단단해져서 잘 돌아오길 빌께~
부모님의 사랑도 생각하고 철들고 있는 경재?^^
돌아와서 마음 따뜻하고 더 큰 사람이 되길 빌께~~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