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차 국토대장정 4연대 이성재

사랑하는 부모님께

걸어다니며러 물집도 나고 근육통도 나오고 하지만 걸어가면서 먼저 가장 많이 부모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 걸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여러가지가 생각이 나왔지만 1번째는 우리 성재와 소연이에게 대한 생각이사고 생각 합니다. 걸어가면서 부모님이 하셨던 말씀을 지키고 있습니다. 선글라스나 선크림이나 동생 도와주기 등... 처음에는 가기 싫었지만 동생과 함께 독도와 더워도 국토대장정을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 세상에 나쁜 경험은 없다라고 생각하며 4연대 애들과 소연이를 특히 잘 보살피며 국토대장정을 통해 몸과 마음을 키우며 전과 다르게 한껏 더 멋져진 성재로 무사 귀환을 하겠습니다. 여기는 최대한 밝고 좋게 다니기 위해 대장님들께서 열심히 봉사해주시고 계십니다. 국토대장정에 독도른 더해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멋쟁이 성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