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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석맘2018.08.01 03:09
우리아들 많이 컸다. 힘들었을텐데 잘 버티고 참을줄도 알구요~~~대견하구나요! 사실 엄마두 아들 보내고 많이 걱정을 했어. 이렇게 더운날에 얼마나 지치고 힘들까...아프지는 않을까...엄마를 원망하지 않을까...등등 시원한 곳에 있는 엄마가 한없이 미안해지드라구.ㅠㅠ 하지만 일지속에 아들얼굴 찾아보면서 안도와 위로가 되더구나. 그리구 미안해, 아들! 엄마가 편지를 못보냈네...ㅠㅠ 집에오면 많이많이 안아줄게~~~ㅋ 다시 몸이 살아났다니 좋구나!ㅎ 남은 일정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거지? 엄마가 더더 많이 사랑한다는거 잊지말아요~~사랑한다 아들!! 글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