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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2018.01.12 11:58
멋진 백곤에게
지금쯤 몸도 피곤하고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며
고통의 끝이 보이지 않고도
시간과 공간을 돌리고 싶은
원망 그리고포기 좌절...어리광
아빠의 상상력이 헛되었음 이제야 감지한다
어려움과 부족함 없이 자라
나약할줄 알았는데
나름 적응해 나가는 너와 단원들을 느끼며
희망과 미래를 본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무사히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져서
돌아 오너라
이사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마
너 자신 과 대면하는 이시간
인연을소중하게 생각하고
다시 못올 이시간을 충분히 즐겨라
게임시간 줄이는것은 아빠보단
너와에 약속이니
꼭 지키여
너를 발전시키는데 보탬이 되도록 해라
설령 포기한다 해도
너의 선택이니 아빠는 너를 존중하겠다
아빠에 바램은
완주하여
스스로의 대견함과 자존감
그리고 너를 사랑하는 가족이 항상 응원함을
잊지 않도록 기억하면 좋겠다
짝짝짝
항상 널 위해 기도하며 응원하마
사랑한다
화이팅!
제일 중요한것은 건강하게 돌아오는 거다
기다리고 있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