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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차 2연대 김현우맘2018.01.10 21:04
현우야~ 현재를 즐기고 있다니 엄마도 기쁘다.
무엇이든 처음이 힘들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 두번째는 여유가 생겨 그 상황을 즐길수 있는것 같아. 중학교 가서도 국토 대장정 간다니 멋진 생각이다.
현우 편지를 보니 많이 의젓해진것 같아 뿌듯하네.ㅎㅎ
18일날 아빠가 마중가니까 친구들과 먹을 탄산음료와 과자 많이 보낼께.
언제나 든든한 아들~ 사진 속의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