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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규맘2018.01.09 11:42
우리 창규 편지 보니 걱정했던 것보다 더 잘내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 형들, 동생들, 친구들과도 많이 사귀었다지? 낯선 환경과 낯선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일정에 맞춰서 활동 잘 해줘서 우리 아들 고마워!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 곱씹을 소중한 추억거리들일거야~~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
대견하고 뿌듯하구나!
광화문에서 볼 날을 손꼽아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