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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차 유럽탐사] 대원 소감문-문성민

by 탐험연맹 posted Aug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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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빈
여기에 탐사를 온 이유는 간단하다. 넓은 시각으로 마음을 비우고 정리하는 것. 그러나 내가 얻어 간 것은 그 것 뿐만이 아닌 듯싶다. 나는 중학교 2학년 이후 설레임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 했다. 그러나 유럽 여행 전 조금이나마 뛰는 가슴을 느꼈다. 과연 유럽은 넓고도 다양한 곳이더라. 하지만 그만큼 세계가 좁아 보였다. 웃기게도 우리나라와 같은 상황과 해외에 진출 해간 이웃 나라 물건들, 우리나라 물건들이 즐비한 곳이 바로 유럽 이였다. 사람은 가끔씩 고정관념을 갖는다. 그러나 이번 여행은 나에게 모순까지 보여주었다. 교과서 속 편파적이고, 객관적인 말들은 유럽이 위대하다는 것만 칭송하고 있는 사대주의적인 면이 강하다. 하지만 유럽도 어느 국가와 다를 바 없다. 다 비슷한 모습을 하지만, 문화만 다를 뿐 이였다. 그래서 시각이 변했다. 언제나 맹신주의에 사로 잡혀 있던 나의 모습이 산산이 부셔졌다. 한 가지만 보던 내가 변했다. 이제는 한나라를 지도 모습 그대로남기지 않으리라. 훨신 넓어진 시각으로 세계를 먹어보겠다.
내 욕심은, 야망은 무엇을 해서든 세계를 재패하는 것, 이번  탐사로 넓어진 시각으로, 시각을 경험했던 시간처럼, 서서히, 가끔은 빠르게 관계를 가지거나, 무언가를 경험함에 있어 두려워하지 않겠다. 내 꿈을 확실히 서게 해 주었다. 이 여행은.
이 유럽여행을 통해 얻은 게 많다. 그리고 내가 찾는 답을 찾았다. 도망쳐서는 않된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고 한 발자국 씩 나아가는 것 이다.
앞서 말했듯 나는 엄청난 시각의 변화를 경험했다. 시작도 다양화화 해 졌기를 빈다.
이번 여행에서는 도 다르게 얻은 것도 있다. 바로 인간관계이다. 사실 수많은 매체에 사로 잡혀 소통이 거의 없는 현실 세태 속에 나는 푹 젖어있었다. 나의 인간관계는 간단 명료했다. 학ㄱ에서 그렇게 인기 있는 것도 아니기에 가족, 친구 몇몇 그리고 인터넷 소통. 퍼센트를 보면 내가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기에 알게 모르게 인터넷 속으로 빠져들었고 어느 순간엔가 나는 사람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저주스럽고, 무섭고, 두려웠다. 내가 사람이라는 것 깢지 저주스러웠다.
그런 혼자라는 외로움과 겹쳐 인터넷이라는 마약으로 시간과 현실을 잃어버리고 있으면 언제나 현실이라는 창이 내 심장을 내리 꽂았다. 사는 게 너무 힘들고 현실이 두려웠다.
그라나 이제는 무얼 알 것 같다. 인간은 각기 독립된 존재, 합쳐지기 위해서는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 지 콤플렉스가 무엇인지 스스로 동물적으로 받아드려야 한다. 그래서 나라는 틀로 마음대로 인간 판단의 기준을 만들어서 항상 인간관계가 껄끄러웠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요한건, 포용과 둔감력 이를 확연히 할 수 있게 해 준 이 탐사에 온 것을 다행이라 여긴다. 게다가 리더라는 자리에 앉아 거친 애들을 만나 오니 그 능력이 얼마나 필수적인가를 깨달았다.
이번 여행은 나에게 시각의 변화, 인간계의 요소를 알려 주었고, 스스로 좌우명까지 만들게 했다. 할 수 있으니까 두려워 말고 나아가는 것. 이것이 이번 탐사가 나에게 준 인생살이의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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