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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유럽)차민진 대원 소감문

by 탐험 posted Aug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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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여기 오기 전에는 16박 17일이 길고긴 시간인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힘들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알수 있어 매우 기뻤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 싫어서, 또 한번도 나가보지 못한 외국에 나가고 싶어 한국청소년탐험연맹을 찾게 되었다.

처음엔 많이 울었다. 버스에서 갑자기 가족생각이 나서 울리고 하고, 잠자리에 누웠을 때도 울었다. 전화로 엄마목소리를 들었을 땐 울컥 눈물이 쏟아졌다. 그러나 친구들, 언니, 오빠가 친절해서 점점 이곳에 쉽게 적응해 갔다.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사려는 욕심을 누를 수도 있게 되었다.

집에선 내 마음대로 할수 있을진 모르지만 사회생활에선 절대로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 날, 밤에 언니, 오빠,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
많은 일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전화할 때였다.
우리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울었고 전화를 끊고 나서도 슬픈 마음이 가시지 않았다.

피땀흘려 번 돈으로 내가 그토록 원했던 외국여행도 보내주시고 딸이 투정을 부리면 나쁜 버릇 없애주려고 매를 드셨던 부모님!!!!

그냥 사람들이 “가족은 소중하다”길래 느끼지 못하고 믿어버렸던 가족의 소중함을 초등학교 6학년이 되서야 깨닫게 되었다.

엄마, 아빠!! 감사해요!!!
그리고 대장님들, 언니, 오빠, 친구들!! 이 추억은 절대로 잊지 말자~~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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