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가열기구캠프)10월29일

by 탐험연맹 posted Nov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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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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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에서 일본으로 와서 시즈꼬아주머니네 집에와서 아주머니깨서 직접 만드신 요리들을 먹고 대회때 입어야하는 유니폼을 입어 봤는데 유니폼이 내 생각과는 달리 엄청 크고 이뻐서 놀랐다 허리 사이즈도 생각과달리 엄청 컸다 유니폼은 다 입고 내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멋있다 그렇게 옷을 다 입어보고 잘 준비를 한 뒤 잠을 잤다 오늘 아침6시에 일어나서 열기구를 타러 갔다 새벽이라 그런지 엄청 추워서 두껍게 입고 비행장으로 갔다 내일이 열기구 대회여서 연습비행을 하러갔다 어찌나 추운지 장갑도 안들고가서 벌벌벌 떨면서 열기구를 조립하였다 명주 전에도 조립했지만 오늘 막상 조립을 할려니깐 다 까먹고 계속 강서구대장님께 물어보게 되었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대회라서 오늘 조립한것을 까먹지않고 차근차근 조립할것이다 다 조립하고 신유형이 먼저 비행을 하고 난 신유형이 타고 난 뒤에 타게 되었다 하늘에서 본 일본에 모습은 아산과 매우 달랐다 아산은 산이 많고 들판도 엄청 좁았지만 일본은 들판도 엄청 넓어서 열기구들이 많이 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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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배경은 일본집들이 많았고 밭도 엄청 많았다 맨날 열기구 탈때마다 느끼는데 열기구를 타면서 밑을 보면 아찔하고도 엄청 이쁘다 그리고 타기전과 타고난 후 열기구의 구피를 접고 피는 일은 정말 힘든것 같다 열기구를 다 타고난뒤 실린더의 가스를 추가하러 가서 추가를 한뒤 점심을 먹으러 패밀리레스토랑에 갔다 일본 글자로만 메뉴판에 적혀있어 멘붕이 왔다 하지만 대장님들깨서 일본어를 하실줄 알으셔서 다행이 주문은 편한게 했다 우리가 점심을 다 먹고 난뒤 구피에 붙어있는 것이 때어져서 다시 붙이러 처음 갔던 들판으로 다시 갔다 힘든 열기구 구피를 다시 피고 쫙 핀뒤 강서구대장님께서 안떨어지게 다시 꼬매셨다 대장님이 바느질을 하실때 동안 종민이랑 신유형이랑 편하게 쉬고 있었다 대장님께서 다 꼬매신뒤 구피를 다시 접고 다른 한국팀선수들이 있는 숙소로 가서 송경호 대장님과 신유형이랑 대장님 아이패드에 있는 게임을 하면서 쉬었다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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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쉰 뒤 사가역에서 할로윈데이와 열기구행사를 같이 축제를 열어서 그곳으로 가서 축제 구경을 하였다 버너로 불을 쏘고 각종 코스프레를 한 사람도 지나다녔다 자유시간이 1시간이 주어져서 축제를 조금 더 구경하고 길거리를 음식을 사먹으러 돌아다니면서 만화에서만 보던 떡꼬치를 사게 되었다 그것을 먹으며 만나기로 한 장소를 가는도중 다코야키를 팔길래 줄에 서서 기다리그 있는데 이쁜 누나 2명이 우리에게 "안녕" 이라고 하길래 나도 모르게 안녕하세요라고 했더니 학국분이 아니라 일본누나들이 였다 그래서 여러 저러 애기를 하고 사진은 찍고 해어졋다 그러고 나서 사가역 옆에 마트가 있어서 선물할 과자들을 사고 다시 숙소로 왔다 오늘은 엄청 뜻깊은 날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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