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안녕 애들아 ~ 친구같은 신윤지대장이야.

장난꾸러기들 가면서 또 장난치다 어디 안다쳤을 걱정된다 !

17박18일동안 정이 들었는데 공항에서 인사 못하고 보낸 애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다 ㅠ 우리 대원들 진짜 동생같고 더 챙겨주고 싶은데 못해준것도 아쉽고

 왜 못해준거만 생각 나지 ...

유럽에서 대장님들과 했던 모든 순간들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고 

너희가 공부를하거나 꿈이 생겼을 때 유럽 갔다왔던게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꺼야.

이제 비 와도 걱정없고 아침에 빵 안먹어도 되는 집왔으니까 생활 열심히하고 (그래도 비 맞으면서 캠핑한건 기억에 남을꺼다!)

다음 행사 때도 볼수있으면 또 보자 우리 귀여운 대원들

나 보고싶은 아이들은 페북에 치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