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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8.08.02 06:52

[51차 유럽] 리히텐슈타인에서 독일 퓌센

조회 수 32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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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아침 해가 떴습니다.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날이라 아쉬움때문인지 캠핑장 주위의 아침풍경이 더욱 더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대원들은 익숙한 듯 텐트를 걷었고 리히텐슈타인으로의 일정을 위해 버스에 올랐습니다. 리히텐슈타인의 파두츠에 도착하자마자 파두츠 성을 보기 위해 20여분가량 등산을 하였습니다. 등산 초기에는 햇볕이 너무 뜨거워 대원들이 힘들어했지만 조금 가다보니 우거진 나무들이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어 시원하게 등산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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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츠 성에서 간단하게 사진을 찍고 성 주위의 풍경을 감상하며 하산하였습니다. 파두츠 성에서 하산을 하고 곧장 점심을 먹기위해 케밥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 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잠깐의 등산을 해서 그런지 대원들 모두 남김없이 케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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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점심을 먹은 뒤 리히텐슈타인에서만 찍을 수 있는 여권도장을 찍었습니다. 리히텐슈타인 여권도장은 유료이기 때문에 모두가 찍지는 않고 받고싶은 대원 소수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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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을 찍고 바로 옆에 있는 우표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우표박물관에는 다양한 우표들이 있었습니다. 대원들은 마음에 들거나 신기한 우표를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려 간직하였습니다. 

우표 박물관을 구경하고 잠깐의 자유시간을 통해 몇몇의 대원들은 기념품을 사고 몇몇의 대원들은 시내를 구경하였습니다. 자유시간으러 리히텐슈타인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숙영지인 독일로 가는 버스로 탑승하였습니다. 
독일의 캠핑장에 도착하여 대원들은 수준급의 실력으로 텐트를 치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원들은 각자 하고싶은 행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샤워를 한 뒤 대원들은 연대별로 모여 독도를 홍보하기위한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각자 연대별로 다양하게 매력을 뽐내는 멋진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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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은 독도깃발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독도기로 외국인들한테 독도를 알릴생각에 기대감과 설렘으로 잠에 들었습니다.

 

 

 

7월 31일 대원일지

 

1연대 김민찬

아침에 기상을 받고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고 대장님 짐을 옮기라고 해서 옮기는 걸 도와줬다. 그리고 일어나서 텐트를 걷으라고 해서 가방이랑 크로스백이랑 밖에 놔두고 텐트를 걷고 시리얼이랑 납작 복숭아를 받아서 내 자리에 가서 납작 복숭아를 먼저 먹고 시리얼을 먹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리히텐슈타인이라는 나라를 갔다. 그 나라는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작은 나라다. 그래서 국왕이 살고 있는 곳이랑 다 보였다. 그리고 국왕이 살고 있는 곳을 걸어서 갔는데 엄청 힘들었다. 그리고 단체 사진을 찍고 개인 사진을 찍으라고 할 때 바퀴벌레를 보았다. 속도가 꽤 빨랐다. 그리고 내려가서 환타 음료를 받고 케밥을 먹었다. 케밥이 좀 딱딱하다 그리고 양파랑 고기가 들어있었는데 양파에서 조금 매운 맛이 났다. 그리고 상추랑 다른 음식이 있었다. 근데 이상한 소스가 있었는데 많이 먹었는데 느끼해서 그만 먹고 환타를 마셨는데 환타가 조금 있었는데 다 먹었다. 그래서 쓰레기통에 넣고 나갔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독일을 가는데 다리 1개를 건너면 독일이었다. 창문에 철창이 있어서 무서웠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는데 군인이 없어서 신기했다. 다리 아래는 작은 강이 있었다. 북한하고 우리나라처럼 생겼다. 그리고 독일 퓌센의 캠핑장에 갔다. 그래서 텐트를 치는 걸 도와 줬다. 근데 형들이 쉬라고 해서 돌에 앉아서 쉬었다. 그리고 저녁에 밥을 먹었는데 소세지랑 된장국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육포도 먹었다.

 

2연대 문정현

오늘은 스위스 마지막 날이다. 이제 멋진 풍경을 볼 수 없다. 이제 리히텐슈타인에 들렸다가 독일로 갈 것이다. 아침에 텐트를 걷고 시리얼과 납작 복숭아를 먹었다. 시리얼이 초코여서 좋았고 복숭아는 매우 달아서 좋았다. 맛있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에 갔다. 약 2시간 30분이 걸렸다. 리히텐슈타인에서 먼저 성에 갔다. 그 성에는 왕이 살고 있어서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산 올라갈 때 힘들어서 들어가고 싶었다. 다음으론 버스타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대장님께서 환타를 사 주셔서 환타를 들고 케밥 집으로 들어갔다. 케밥이 나왔다. 케밥이 햄버거와 비슷하게 생겼다. 빵에 야채와 고기가 들어있었다. 양이 많아서 3분의 2만 먹었다. 햄버거와 맛이 비슷해서 맛있었다. 그 근처 information center에 갔다. 그 곳에서 여권에 도장을 찍고 싶은 사람은 2~3유로를 내고 도장을 찍었다. 나는 돈을 아껴야 했기 때문에 최대한 돈을 아끼기 위해 도장을 안 찍었다. 옆에 있는 우표박물관도 갔다. 특이한 우표가 꽤 있었다. 기념품에 예쁜 것들도 많았다. 오르골, 반지, 목걸이 등이 있었는데 엄마한테 너무 사 드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못 샀다. 부모님께는 조금 더 싸지만 더 멋있고 예쁘고 좋아하실 만한 걸 사 드려야겠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독일로 이동했다. 약 2시간 30분~3시간이 걸렸다. 이제 버스에서 오랫동안 이동하는 건 매우 익숙해 진 것 같다. 독일 퓌센에 도착했다. 캠핑장에 도착했다. 짐을 내리고 텐트를 쳤다. 텐트 치는 것도 이제 완전 익숙해져서 금방 친다. 텐트를 친 후에 캠핑장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았다. 외국인 동생 한 명과 친해져서 다 함께 놀았다. 중1이나 되었는데도 놀이터에서 노는 것은 재미있었다. 다 논 후에 씻었다. 여기 샤워장도 스위스 루체른 샤워실과 같이 꽤 좋았다. 샤워가 매우 편했다. 저녁을 먹었다. 저녁은 밥, 김, 된장국, 소시지 야채볶음을 먹었다. 일반 식단인데 맛있었다. 밥을 먹고 독도기를 만들었다. 외국인들에게 독도에 대해 알려주고 독도가 우리 땅인 것도 알려주고 사인을 받기 위해서였다. 청소년 탐험 연맹에서 받은 티셔츠를 모티브로 하여 대한민국을 그리고 글씨를 써서 완성했다. 이제 곧 잘 것이다. 이번이 마지막 텐트를 사용하는 캠핑이라고 한다. 내일 모레면 텐트도 바이바이다. 빨리 내일 모레가 되었으면 좋겠다.

 

3연대 이정훈
오늘 캠핑장에서 일어나 짐을 싸고 리히텐슈타인으로 갔다. 리히텐슈타인은 세계에서 3번째로 작은 나라이다. 거기에는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스위스와 1, 2위를 다툰다고 전해 들었다. 그리고 파두츠 성을 갔는데 그때 갔을 때 너무 덥고 햇빛이 너무 쨍쨍해서 힘들었다. 그리고 산을 올라가는데 너무 숨이 찼다. 그 다음에 사진을 찍고 나서 우표박물관을 갔다. 그 다음 버스를 타고 우표박물관을 가기 전에 선규라는 아이가 하늘이를 위해 벌금을 대신 내준 것이 정말 놀라웠다. 그런 광경은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았다. 그 다음에 버스를 타고 독일의 캠핑장에 가러 버스를 타러가는 도중에 핸드폰을 버스 옆에 떨어트려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너무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갈려했는데 5분후에 가라 해서 참았다. 그리고 나서 짐을 옮기고 그 근처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근데 먹어도 너무 더워가지고 진짜 하나 더 먹을까 해서 하나를 더 먹었다. 그런데 두 번째 먹은 아이스크림은 너무 달아서 더움이 가시지 않았다. 그래가지고 아이스크림을 하나 더 먹었다. 근데도 덥긴 했는데 인안이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다. 그 다음에 진짜 너무 더워서 샤워를 하러 갔다. 그런데 샤워를 하러 샤워장에 갔는데 수건을 가지고 오지 못했는데 선규가 수건을 빌려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샤워를 한 다음에 와서 저녁을 먹었다. 오늘 저녁에서는 국이 정말 맛있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는 맛있었다. 그리고 밥을 다 먹고 설거지를 하러 갔다. 갔는데 어떤 여기 놀러 오신 분께서 설거지를 하는 곳을 알려줘 가지고 손쉽게 설거지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 연대별로 독도를 그리는 것을 하였는데 독도를 그린 깃발은 독도를 외국인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그리는 도중 애들끼리 얘기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 다음에 지수가 그림을 잘 그려서 조금 캐리해준 것 같다. 그 다음에 이렇게 일지를 쓰고 있고 지금 약간 추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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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하민건맘 2018.08.02 10:35
    민찬이 4학년인데 일지를 잘썼네ㅎ
    즐거운 여행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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